안냐세여~ 순수지우왔어여^^
어제 다 보셨져?
이쿠...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다 가슴에 저며드는 얘기들이라
눈물 참느라구 고생했떠여...ㅜㅜ
어젠 오해두 풀리구.. 민형이두 좋아한다 ,사랑한다 고백두했는데
왜케 가슴 한구석이 허전할까여...
참! 제가 어제 제 나름대루 옥의 티 발견했는데
유진이 동생이 나왔자나여~ 군데 약혼식에 나왔던 동생이랑 틀려여~
예전에 선희진희 했을때 진희 동생으루 나온사람이라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본건가여?! ^^;; 겨울연가 카페에두 올렸는데..^^;;
이제 어케 진행 될까여?~
개인적으룬 민형이랑 잘됐음 좋겠지만 그러면 10년넘게 좋아했던 상혁인 어떻해...ㅜㅜ
아무쪼록 길게 여운이 남는 드라마가 되길 바라는 '순수지우'의 허접한 글이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