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6.14 16:25

준님은 참 독특하신 것 같아요!
어떤 때는 누구보다도 당당하신 것 같다가도... 이런 글을 읽다보면 누구보다도 소심하신 것 같고... 그런 면에서는 저랑도 많이 닮으신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얼굴아는 분이 저밖에 없었군요! 너무 좋은 글을 많이 써 주셔서, 사이트에서는 상당히 잘 알려지신 분인데... 앞으로는 좀 더 당당하게 앞에 나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