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씨, 부디 바랍니다.

조회 수 3016 2006.03.22 08:51:13
^.-
운영자 현주씨계
우리 홈페이지의 25597, 25593을 지워 주시면 안될까요.   지나 가던 생각 없는 아무개가 올린 글로 분위기 좋던 이 방이 험악해 졌습니다.  여긴 원래 지우팬과 지난 가던 손님, 다른 나라 분들이 우리 방을 관심있게 보던 장소였습니다.  

이젠 ooo씨 팬까지 와서 글을 남기서 서로 마음이 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참 주인은 지우와 그를 아끼는 팬들의 공간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지우씨'가 우리 나라에 오고    '유 ㄴ ㅁ ㅜ 고 ㄱ' 이 끝날 때까지 이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관리 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ooo씨도  곧 '이 ㄹ보 ㄴ'에서 활동하신다던데, 아래에 우리가 쓴 글들은 '우리 얼굴에 침 뱉기'입니다.  원인 제공이 누구던 우리 지우 팬들,  이젠 차분합시다.  지우에 대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제가 특정 명사를 띄워 쓴 이유를 여러분들 아실겁니다.  여긴 우리 나라 사람들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현주씨, 저의 글도 보시면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탁합니다.  저의 글 밑에도 댓글 달지 말아 주십시오.

댓글 '7'

....

2006.03.22 09:25:19

글쎄요...지우는게 능사는 아니죠!
코스님 글 보세요..해외팬들까지 의문을 갖고 물어오신다는데..
가만있으면 지우씨만 더 억울한 소리 듣습니다!
쌈닭이란 분글도 괜히 지우셨다 싶네요..그팬들 이젠 우리탓하니..허!

아이시떼루지우

2006.03.22 10:15:13

님은 참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전 성격이 너무 더러워서...남 배려할 기분 전혀 안드는데....
님말씀중에 일본에서 활동하실텐데..? 그래서 어쩌라고요???????????
무조건 참고, 쉬쉬하라구요??

코스

2006.03.22 10:22:01

^.~님~
제 글을 왜 내립니까?????
현주님은 제 글을 내리지 못합니다.
이곳이 우리나라의 공간만이 아니기때문에 게시판을 통해서
해외팬 개개인에게 답 메일을 주는 것보다는
그와 관련된 문제를 한국팬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이곳 스타지우를 통해서 보여드려야 합니다.

운영자 현주

2006.03.22 10:59:39

^.- 님.. 윤무곡이 끝날때까지 적극적으로 이 홈페이지를 관리하겠다는 약속은
드릴수 있으나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어제 올라왔던 글은 이 게시판에는 삭제되었으나 제가 운영상 혼자
사용하는 게시판에 그대로 한글자 바꾸지 않고 복사해 두었습니다.
글 삭제만이 최선의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만해도 그 글을 내린후 더 가관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글 내린거 후회도 됩니다. 앞으로 조금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

2006.03.22 11:47:53

위의 분들 글을 읽고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마치 제가 큰 죄인(?)처럼... ^^ 전 이런 글을 깊이 생각 끝에 썼는데 생각의 차이였군요.

저도 속상한 마음은 같고 ooo씨에 대한 실망도 있었고요. 제가 위의 글을 쓴 이유는 '유ㄴㅁ ㅜ 고 ㄱ' bbs란에 ooo씨가 지우씨에 대한 칭찬의 글을 일본팬이 보고 올렸더라고요. 아마 '이 ㄹ 보 ㄴ'팬이 스타지우에 올려진 며칠 전에 (ooo씨가 지우씨를 좋은 연기자라는 기사)를 보고 지우씨를 좋은 연기자로 bbs에 글을 올렸더라고요.

근데 얼마되지 않아 '야심--'에서 ooo씨가 그런 자세를 보였다는 것이 미성숙하고 나까지 부끄러웠습니다. 그게 얼마나 낯 뜨거웠던지. 이랬다 저랬다.

뭐 그런 이유로 전 많은 생각 끝에 위의 글을 올렸습니다. 금방 지우씨에 대해 칭찬 보도 했다가 얼마 안되어 '야심~~'에서 그런 모양이 나오니 우릴 뭘로 보겠습니까? 좀 유치하기도 하고...그런 이유였어요. 솔직히 글을 이젠 글을 올린다는 게 좀 두렵네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006.03.22 11:54:21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헐...

2006.03.22 11:57:08

기사보다 방송 녹화가 먼저였겠죠? 뭔가 찔리셨나??
방송입니다..영향력은 대단하죠...하늘씨 약준사람 얘기할땐 자기줄 알겠다고 확실히 밝히라 채근하던 사람이 어찌 남의 말은 그리 무책임하게 하는지..
그 상대 배우가 누가됐건 그런식의 발언은 분명 문제지요?
뒤탈 겁나서 함께 연기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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