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10.05.13 13:44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뜨거움 보다 포근함으로
붙잡기 보다 흐르는 대로
화려함 보다 소박함으로
완벽함 보다 여유로움으로
꽃내음님~~~!!!
좋은 글 내용이 언니의 성품이 그대로 와 닿네요.^^
봉사현장에서 힘들어 할 동생들을
위로와 응원하기 위해 올려주신 직찍 꽃 사진 보면서..
언니의 잔잔하고 따듯한 미소를 떠올려봅니다.
언니~~늘 함께 해 주시고..용기 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