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 줄거리입니다..

조회 수 10236 2003.11.18 23:31:12
코스




천국의 계단 홍보 페이지 오픈!!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초호화 캐스팅,


'천국의 계단'은 인간의 운명과 의지, 관습과 금기에 도전하는 네 남녀의 치열하고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은 천국에나 존재 할 수 있다고 믿기에 우리는 모두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의 입구를 찾아 헤메인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천국을 향한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네 명의 사랑이야기다.

천국은 '순백의 피아노건반이 있는 눈덮힌 놀이공원' 같은 순결한 세상이라고 믿는 남자 송주,
천국은 그 놀이공원에서 오빠와 함께 같은 곳을 보는 것이라고 믿는 여자 정서,
사랑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천국을 기꺼이 희생하며 영원히 어두운 지옥의 길을 걸을 수도 있는 남자 태화,
천국은 돈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으며 남의 것을 뺏어서 라도 꼭 천국의 문으로 들어 가야하는 여자 유리,

그들 모두는 지금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 사랑이라는 운명 속에 살고 있다. 사랑하고 좌절하며 자신들이 믿는 천국의 계단을 한걸음씩 오르면서....
  

태어나기 전부터 운명적인 인연으로 맺어진 송주와 정서!
서양화가인 송주모와 건축가인 정서부는 어른들끼리의 절친한 친분으로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랐다. 성장한
후 각자 다른 배우자와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단순한 친구 이상의 오랜 우정이랄까, 남매
같은 편안함이 있다. 그런 토양 위에서 태어난 송주와 정서는 마치 일란성쌍둥이처럼 비슷한 교감을 하며
자란다.

글로벌 그룹의 외아들인 송주는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쌓게 되고, 유학을 준비한다. 피아노에 관한 탁월
한 능력을 지닌 송주는 유학가기 전, 놀이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서에게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앞날을 알지 못한 채 마냥 행복하게 천국 같은 시간을 보낸다. 다시 만날 것을 확신하
면서...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를 타고 천국으로 올라가자는 재회의 꿈을 안고...

유학을 떠나기 전 서로의 영혼을 나누듯 목걸이를 교환하는 두 사람, 그러나 이것이 이들의 사랑을 갈라놓
는 시발점이 될 줄은 아무도 모른다.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은 맺어질 수 있을까?



http://tv.sbs.co.kr/paradise..SBS 홈피 주소입니다
어서가서 보시구..글 남기세요...~.^





댓글 '3'

페드라

2003.11.18 23:41:23

저위의 사진 한장 만으로도 제가슴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날의 분위기도 약간 느껴지는 것이 조짐이 심상치 않네요.
아마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멍들게 할듯...
12월 3일이여 어서 오라!!!
기꺼이 천국폐인됨을 감수하겠노라.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에 이어 오랫만에 찐하고 가슴 아픈 정통멜로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코스님 감쏴!!!

......

2003.11.19 02:35:18

또올겨울 울이 가슴을 얼마나 설레게할지.....

2003.11.19 07:52:24

줄거리 내용과 그들의 사진들이 절 무척이나 들뜨게 하네요..
신현준씨,분위기 넘 좋습니다.
그리고 지우님,권상우씨하고의 어울림이 환상입니다..
이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는데..
세사람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서 입이 쩍~~벌어져 다물질 못하겠네...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1 "도시의 연인" 고사 현장 모습~ file [4] saya(staff) 2012-07-03 10159
480 지우님, 생일 축하 합니다~~~~~~!! file [11] 코스(W.M) 2019-06-10 10183
» 천국의계단 줄거리입니다.. [3] 코스 2003-11-18 10236
478 [포토엔]‘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7년만에 한 무대에 [7] 이경희(staff) 2009-09-29 10252
477 [포토엔]한류스타 최지우, 추상미 결혼 빠질 수 없죠! [14] 눈팅 2007-11-05 10255
476 Is this Jiwoo's new CM. [4] jiwoolove2007 2008-06-06 10271
475 몇몇분들,,좀 지나치네요..-.- [6] 유지니 2005-07-01 10336
474 컴도 안돼구..그래서오래간만에글남기네여... [2] 소심이 2001-08-20 10346
473 최지우 뻣뻣댄스 ‘웃음폭탄’, 연출한 감독마저 “진짜야? 연기야?” [1] 비비안리 2011-09-30 10357
472 [스타, 그때의 오늘] 1996년 최지우, 이자벨 아자니 닮은꼴 선발대회 1위 [1] ★벼리★ 2011-05-18 10373
471 Indomitable Choi Ji-woo ......! Thomas 2010-10-17 10404
470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VOD(2007.2.21). [16] 이경희 2007-02-21 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