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봤어요~

조회 수 7237 2020.04.01 15:17:06
민트라임


방콕을 하는 요즘 드라마,버라이어티고 다 잼없어서  예전꺼 찾다 보니 "두번째 스무살 " 하노라 배역도 지우언니 한테 찰떡이고  정말 재미있네요. 상대남이랑 케미도 완전 좋고 앤딩씬은 "유혹" 이 생각 났는데 그보다 더 더 이쁘더라구요. "유혹"도 잼있는데 나홍주 짜증나서 ㅠㅠ 악에 받치고 피해 의식에  쩔었더라구요. 차라리 익사 하게 놔둘걸 했어요. 병원 검사 받고 나와서 카페에서 피크닉 가자고 다소곳이 조르는씬 창밖을 보고 음악이 사르르 나온느데 분위기 짱~

 "사랑의 불시착" 원레 안보는데 지우언니 나오는씬 올라온거 보니 "천계"도 생각나고 그래서 다시보니 앤딩이 너무 슬프네요ㅠ "유혹"은 그래도 앤딩이 희망적이라 좋아요. 두번째 스무살"은 "겨울연가" 생각도 나더라구요. "케리어를 끄는 여자" 보는중인데 두 남배우 다 좋은데 특히 마변이 넘 귀여워요 ㅋ 가끔씩 나오는 뒤로 올린 포니테일한 지우언니 넘 사랑스러우세요.

꽃보다 할배,삼시새끼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정말 호감가고 매력 있으신데 좀 힘드셨을것도 같아요.


몸 조심하시고 이쁜 아기 순산하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2 옥탑방 앞에서 철수를 기다리는 마리 [4] 이경희(staff) 2009-02-17 3014
481 이사는 싫어여~ ㅠㅠ [6] 궁디팡팡 2009-03-09 3014
480 겨울연가... 를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8] 네아이아빠 2009-03-12 3014
479 102번째 작은사랑실천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13] 코스(W.M) 2009-03-12 3014
478 6월 이벤트 신청합니다.............^^ [8] 현주 2009-04-01 3014
477 드라마 윤무곡 - 론도 제7회 이경희(staff) 2009-04-20 3014
476 최고의 배우 지우님의 데뷔 15주년과 생일 기념 팬미팅 다녀왔어염 ^^ [8] 프리티 지우 2009-06-07 3014
475 choi jiwoo ~mucha~ [5] ひろみ 2010-03-31 3014
474 Thanks for the Ep 26 and happy ending ... lillian 2010-05-03 3014
473 최지우의 투명 피부 가꾸기&다이어트 습관 지우공쥬☆ 2010-06-09 3014
472 예능이라도 나오셨으면.. 지우누님 2022-10-28 3013
471 기분전환용 드래곤님의 어제 깻잎에 이은 2탄~ [4] 현주 2001-09-18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