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지 땡기는 식욕이여

조회 수 3011 2002.08.06 20:54:02
바다보물
우얄라꼬 이러는지....
끝내주는 식탐에다 왕성한 식욕까지 더하니
먹는게 한정이요 들어가도 끝이 없고 늘어나니 몸무게라
엄마가 해주신 김치라 아이구 맛있어라 하며 한입
원래 좋아하는 콩나물 무침이니 한입
애들 먹으라고 했건만 내가 더 먹고 있는 오뎅볶음
암튼 구구절절 맛있기도 하여라
코스모스언니 나보고 엄살이라 흉보지마소
감춰둔 뱃살이 엄청남을 언니는 아는지.....
남들은 여름이라 입맛 없다 난리두만
애들 마른 모습에 울엄마 너만 먹었냐 야단이고
옆에 신랑은 저축 많이 해서 좋겠다고 놀리고
지연이 부침개 했단 소리에 다시 또 침이 넘어가니.....
이러다 정말 굴러가게 되면 우짜지요?

    꼬랑쥐:우리 딱 두시간만 쳇팅하면 안되우?
              응 현주야?

댓글 '3'

이정옥

2002.08.06 21:05:07

우짜긴 우쨔 ㅋㅋㅋㅋㅋ굴러 다녀야지 ㅋㅋㅋㅋ ㅁㅁ앞에선 물도 못 마신다더니 ㅋㅋㅋ보물이가 그짝이네 그려 ㅎㅎㅎ보물아 어디다 저축한겨 ㅋㅋㅋ위 여~~~아래여ㅋㅋㅋㅋㅋ

코스모스

2002.08.06 21:25:04

우리 보물이 혹시???????셋째 ㅋㅋㅋ아님 말고 '아얏' 그런다고 돌던지냐 ㅋㅋㅋ

페드라

2002.08.06 22:13:39

신안해저 바다보물님, 정옥님, 코스모스님, 다들 별일 엄써유? 우리동네(구미)에도 비가 엄청 와유. 우짜든동 무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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