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 울릴 때까지 김윤진 님 詩 내 눈물 쏟아내듯 내리는 뜨거운 핏물 같은 비 춤추듯 드럼 치는 모습이 노래하듯 섹스폰 부는 모습이 애무하는 님의 입맞춤으로 심장을 고동치게 합니다 사위여 가는 그리움은 자줏빛 불꽃으로 타오르고 우치(愚癡)한 나는 신음하듯 떨리는 목소리로 하늘보고 부른 이름 아리따운 님이여 사붓이 내린 고운 사랑 간직하게 하소서 바라볼 수 있는 행복 거두지 마소서 세월 흘러 흘러 사랑의 종 울릴 때까지.... sunny지우
2003.05.31 19:47:00
2003.06.01 01:33:37
뭐가 그리 바쁜지 요즘은 성당에도 제대로 못나간답니다... 나이롱신자가 됐어요 ㅎㅎㅎ
언니, 제 생각에도 울지우님은 장미가 제일 잘 맞는것 같아요... 바라만봐도 좋고 미소가 번지는 것은 좋다는 것보다는 사랑이라 할 수 있겠죠?...
언니,전 스타지우에서만 마음에 평온을 찾는답니다......
얼굴 상하지 않게 썬크림 꼭 바르시구요 양산 필히 챙기고 외출하세요... 오늘만해도 저 일사병걸리는줄 알았어요....
그럼 언니 주말 잘 지내시구요... 스마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