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12.18 20:31

잉~ 요셉님.. 저도 그 장면 슬퍼서 눈물 찔~끔 났던 장면이랍니당... 방송될때 본 드라마와 다시 한번 돌려보았을때..미쳐 못느낀 부분들에 큰 감동이 밀려올때가 있는데.. 바로 이 장면이 그런 부분이랍니다.
첨 볼때는 정서랑 송주의 알콩달콩에~ 딴거는 눈에 안들어왔었걸랑요..ㅋㅋ
울 지우님의 툴툴거리는 연기도 아주 좋았구.. 능글맞게 울 정서스토커짓(?) 하던 송주도 귀여웠구......^^ 또 생각나면 적을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