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녕이

2003.12.18 21:10

저는 극중에서 철수가 술에 취해서 눈물 흘리는 장면..그 장면에서 가슴이 아팠죠..두려움과 행복이 교차하는 시기인걸 일찍 알아서 그런건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