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조회 수 3026 2004.07.03 01:12:28
꿈꾸는요셉




사진들을 정리하다 문득 <신데렐라>의 호박마차가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늘 지우씨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컷 한컷...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지우씨의 표정이 너무도 아름답고 아련합니다.
얼마나 자신의 배역에 몰입되었으면.... 이처럼 가슴시린 표정을 품어낼 수 있을까.....!
모든 상황설정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그런것은 개의치 않습니다.
오직 혼신의 힘으로 자신을 내어던질 줄 아는 진정한 연기자 <최.지.우>...
그녀가 거기에 있기때문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드라마의 극대화를 이루는 지우씨...
당신은 참 멋진 연기자입니다.




댓글 '6'

데이지

2004.07.03 01:41:08

훌륭하지요.
믿습니다.
광신도 처럼 큰 목소리로 대답하렵니다.
요셉님의 신데렐라를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지우님을 만나게 된 사실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rosa

2004.07.03 02:09:20

그의 눈은 6월 삼림보다도 더 푸르고 깊으며~~
그가 표현한 정서는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은근하며~
깊고 신선하기도하고~가슴시린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서 움직이는
진정 살아있는 배우 지우씨 당신임을 믿습니다...!!
요셉님,
님의 작품에 동화되어 늦은밤 지우씨가 표현한 정서를 보니~
진정한 기쁨이랄까?!!
요셉님은 특유의 재치와 위트를 겸한 훌륭한 글과 작품으로
지우씨를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해석을 하니?!
정말 부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Jennifer O

2004.07.03 13:10:34

Hello 꿈꾸는요셉,
Very nice flashes of SJ&JS : Cinderella and her prince charming~~

Tan Li Li

2004.07.03 13:47:25

Lovely & unforgettable flashes of SJ & JS again! Still missing STH!

달맞이꽃

2004.07.03 20:02:03

요셉 ....창 밖으로 들리는 빗 소리와
님이 올려준 노래가 얼마나 근사하게 조화로운지
얼마나 달여사를 감동 시키는지 알고 있나요?
넘 좋으네요 .
운치가 백치여요 .ㅋㅋ
고마워요 ^^
감사하구요 ..
매번 님들에 아름다운 작품을 대할때면 고냥 앉아서 보기만 하고
염치 없게시리....호강 하는것 같아 미안하다는 생각을 매번 하지요 .
감사하는 멘트를 거창하게 달고 싶어도 내 머리에 한계가 있어서리 ..후후`
암튼 ......미안쏠입니당
할줄 아는게 클릭하고 종료하고 답글 다는게 다니 ..흐미.......
달여사가 오늘따라 아주 많이 작아집니다레 ..후후~
부럽다는 야그지용
근데 ..요셉회장님아 ..시방 울나라 장마 맞지요?
전국이 장마권에 들었다했지요?
근데 몬조활까요 ? 서울에 비온다고 하던데 울들이
작은 사랑을 한다니께 비도 피해가는것 같지요? ㅎㅎ
말된다 그쵸?
그러고 보니깐 정말루 보호하사다 ㅎㅎㅎ
기분 좋게 마무리 잘했으니 푹 쉬는 일만 남았군요 .
요셉.........발바닥에 불 좀 끄고 편안한 저녁 맞으세요 ^^후후

★벼리★

2004.07.04 00:37:00

언니. 이게 그 몸을 불살라가며 만든 작품이시네요..ㅎ1ㅎ1
이쁜지우언니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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