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3.04 16:33

코스님 ...슬라이드속의 지우씨 모습을 한참 처다보고 있습니다.
여자인 저를 이렇게 빠져있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어디에 있는지..ㅋㅋ
가끔은 제가 참 신기하게 느껴지거든요.
몸이 많이 안좋아서 요즘은 잘 안웃는데 지우씨를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언제봐도 사랑스런 아가씨예요
코스님..3월인데 날씨가 춥네요...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나른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