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연예가 소식방★

조회 수 3027 2004.10.24 09:33:26
비비안리
새로운 기사들은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싸이더스 "연예인 사칭 사기 주의 하세요"

[고뉴스 2004-10-23 19:45]  

(고뉴스=권연태 기자)최근 사칭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이더스HQ측은 직원과 회사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공지했다.

싸이더스측은 최근 사칭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신인 연기자 캐스팅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촉구했다. 또 싸이더스측은 팬클럽에도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마찬가지로 주의를 환기했다.

회사와 연기자에 대해 거짓 사실까지를 유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에도 경계를 늦춰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 연예인 중 조인성 박신양 등은 지난 여름에 미니 홈피로 수난을 겪은 바 있다.

싸이더스측은 "저희 sidusHQ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연기자 혹은 관계자 사칭관련 사항은 홈페이지로 문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hotdog@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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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월 12일 방송될 송승헌 없는 ‘슬픈 연가’
[자스민플래닝 2004.10.24 13:16:29]



[배국남의 연예문화탐험기]

‘슬픈 연가’ 방영 전부터 유례없는 홍역

아픈 과거를 갖고 있는 두 남녀(권상우와 김희선)의 슬픈 사랑을 다룬 ‘슬픈 연가’가 MBC 1월 12일 수목 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난다.

‘슬픈 연가’는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천국의 계단’ 이후 1년여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권상우와 스타로서 가치가 높은 김희선, 그리고 ‘가을동화’ ‘겨울연가’ 로 한류의 주역으로 떠오른 송승헌이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 ‘슬픈 연가’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김종학 프로덕션, 포이보스 등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외주 제작사와 연예기획사가 제작의 주체로 나선 점과 ‘올인’의 유철용 PD가 연출을 맡았다는 점도 ‘슬픈 연가’의 눈길을 끌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송승헌 빼고 가는 ‘슬픈 연가’

이외에 ‘슬픈 연가’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뉴욕 촬영 등 막대한 물량 투입과 뮤직 비디오 제작, 성대한 제작 발표회(21일)등 제작사의 치밀하고 엄청난 드라마 마케팅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드라마에 관심을 쏠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슬픈 연가’가 작품 자체에 눈길을 주기보다는 외부적 악재로 인해 이 드라마는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매체 등 대중매체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고 ‘슬픈 연가’의 제작진의 일거수 일투족이 대중의 관심권으로 들어왔다.

바로 ‘슬픈 연가’의 주연 중 한 사람인 송승헌의 불법 병역비리 사실이 경찰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시청자나 대중매체는 송승헌의 행보와 함께 ‘슬픈 연가’의 제작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와 함께 방송을 추진했던 MBC의 방송 계획에도 혼선을 빚고 일부 언론에서는 SBS의 방송설이 섣불리 흘러나올 정도로 ‘슬픈 연가’는 제작에 막대한 지장을 받았다.

제작사가 한류 스타라는 점과 해외방송 계약과 투자를 들어 송승헌의 출연 강행 움직임을 보였지만 병역 비리를 저지른 송승헌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과 지상파 공영 방송인 MBC에서의 방송이라는 점, 병무청의 송승헌에 대한 군입대 시기에 대한 조속한 처리 원칙천명으로 인해 송승헌의 출연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제작사 “더 이상 촬영 미룰 수 없다”

드디어 10월 21일 열렸던 제작 발표회에는 주연임에도 송승헌은 불참했고 급기야 내년 1월 방송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는 더 이상 촬영 지연을 할 수 없었던 제작사 책임자와 연출자는 송승헌의 교체로 방향을 정하고 송승헌 대신할 후임 배우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학 프로덕션의 관계자는 “더 이상 촬영을 미룰 수 없다. 당초 방송 전 20부중 8부를 제작을 마치고 방송을 시작하려했으나 송승헌의 출연 등 내부문제로 촬영이 늦어져 6부 정도를 완성한 뒤 방송될 것 같다”고 밝혔다.

‘슬픈 연가’는 송승헌 없이 권상우와 김희선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3일 전북 부안을 시작으로 국내분 첫 촬영에 들어갔다. 풍광이 뛰어난 대청호 주변에 야외 세트를 짓지만 국내 촬영은 전북 군산 등 대부분 전라도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촬영이 시작되면서 방송사 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았지만 MBC와 김종학프로덕션 등 ‘슬픈 연가’ 제작사측은 내년 1월 12일부터 수목요일 미니시리즈로 방송 하기로 합의했으며 예정대로 방송이 된다면 20부작 예정인 ‘슬픈 연가’는 3월 17일 종영하게 된다.

권상우, 김희선 역할에 시청자들 관심

이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슬픈 연가’의 드라마의 완성도와 주연들인 권상우와 김희선의 연기력과 이들의 연기 조화, 첫 미니시리즈에 도전하는 이성은 작가의 역량, 그리고 ‘올인’의 유철용PD의 연출 흥행 성공 여부에 쏠리게 됐다.

송승헌을 둘러싼 ‘슬픈 연가’의 관심과 혼란은 한국 드라마 제작 풍토에 많은 문제를 시사했다. 우선 스타들의 도덕적, 법적인 문제가 붉어졌을 때 대중의 여론과 법적, 도덕적 원칙에 입각해 출연 교체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인기가 높아도 연예인의 공적 역할과 성격으로 인해 문제 연예인의 작품 출연은 대중적 저항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일깨웠다.

또한 드라마가 작품 자체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송승헌의 문제로 인해 ‘슬픈 연가’는 드라마 자체보다 송승헌의 출연 연부에 관심이 쏠려 정작 중요한 드라마 ‘슬픈 연가’ 를 조명하는 분위기가 없었다. 그리고 송승헌으로 인한 ‘슬픈 연가’ 에 대한 관심의 증폭은 결국 그만큼 ‘슬픈 연가’의 제작진에게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배국남(대중문화평론가)

(배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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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연가’ 어떻게 되나

[한겨레 2004-10-24 16:21]  







[한겨레] 병역비리 송승헌 출연 무산
국내 첫 독립제작 드라마 <슬픈 연가>가 기로에 섰다. 병역비리로 물의를 빚은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이 결국 무산됐기 때문이다. 내년 1월 <문화방송> 방영을 예정하고 있으나 여기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슬픈 연가>는 김종학프로덕션·포이보스·두손엔터테인먼트가 67억원을 들여 공동제작하는 대작 드라마다. 권상우와 김희선, 송승헌 등 대표적 청춘 스타들을 영입해 국내 방영은 물론 해외 한류 열풍을 겨냥해 지난달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홍보 영상물까지 촬영했다. 그러나 본격 촬영을 앞두고 송승헌의 도중 하차라는 거센 풍랑에 휩싸였다.

제작진 사이엔 불안감이 역력하다. 김종학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드라마가 최초의 사전전작제 드라마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길 바라며, 외주제작시스템이 새로 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도,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를 만들었을 때의 두려움을 느낀다”는 말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병무청 입영조처에 교체 결정
대체 배우 선정 등 난관 곳곳

누가 송승헌을 대체할 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연출자 유철용 피디는 이날 “최종 결과는 (송승헌이) 입영 대기 중인 상황이어서 제작진 입장에서는 교체를 전제로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배역 교체를 공식 발표했다. 일단 장동건, 원빈, 배용준, 정우성 등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병역비리로 문제를 일으킨 배우를 대체한다는 것도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최근까지 제작사 등 쪽에서 송승헌이 나온 드라마 홍보 영상물까지 만들어 발표하는 등 송승헌의 드라마 출연 강행 의지를 밝혀와 그를 대신할 톱스타가 나서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탓인지 이날 제작발표회 분위기는 침울해 보이기까지 했다. 송승헌을 제외한 김희선, 권상우 등 주연들이 모두 참석했지만, 극도로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권상우는 “같이 출연할 배우가 이런 상황이라 마음이 안좋다”고 했고, 김희선은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만 했다. 유철용 피디는 그간 송승헌의 출연 여부를 둘러싼 여러 설왕설래에 대해 “송승헌이 어떻게든 출연하고 싶어한다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이미 제작이 많은 부분 진행됐고 해외와의 약속 문제 등 여러 가지가 걸려 있어 제작사 입장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제작사 쪽은 드라마 촬영 뒤 입영을 바란다는 입장을 비쳐왔으나, 병무청이 최근 ‘신장질환 관련 병역면탈자’에 대한 조속한 입영소집 조처 방침과 함께 출국금지까지 내리자 이달 말 미국 뉴욕 현지 드라마 촬영이 계획된 상황에서 송승헌의 출연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국내외 취재진 500여명에게 30분짜리 드라마 홍보 영상물을 첫 공개했다. 이 영상물에서 권상우와 송승헌은 어린 시절 친구로 등장하고, 김희선은 권상우의 첫사랑이자 송승헌의 애인으로 나온다. 미군과 결혼한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난 김희선은 미국에서 송승헌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시간이 흘러 첫사랑을 찾아 미국으로 온 권상우는 연인이 돼 있는 송승헌과 김희선을 만나 비극적인 삼각 관계가 시작된다. 차량 추격신 등 스펙터클한 영상미가 돋보였지만 지나친 폭력적 장면이 문제로 지적됐다. 총과 쇠파이프가 끊임없이 오가고 여기저기 피칠갑을 한 모습들은 방송 드라마 홍보용으로는 부적절해 보였다. 유철용 피디는 “본편은 예고편보다 폭력이 많이 줄어들고 순애보적 사랑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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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못하는 게 뭐야?'  


[고뉴스 2004-10-23 19:48]  

(고뉴스=권연태 기자)영화 'S다이어리'의 남자 김수로가 '몸짱' '말짱'에 이어 '춤짱'으로 뜨고 있다.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말펀치로 좌중을 휘어잡던 김수로가 이제는 춤선생으로 변신해 연예인들을 지도했다.

그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라워> 오락프로그램에서 놀라운 춤솜씨를 보여주었다. 박명수 등에게 테크노춤을 한 수 지도했고 조은숙 에게도 나름대로의 춤이론을 설파했다.

김수로는 춤 지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개발한 무예춤을 추었는데 팬들은 춤에 일가견이 있는 솜씨라는 판정을 내렸다.

개그맨 뺨친다는 말빨 애드립에 이어 춤으로 튀어버린 셈인데, 팬들은 김수로의 그 춤솜씨에 더 매료된 상태이다. 그는 이번 변신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덕목에 춤을 추가했다.

한 팬은 "연기잘하지 몸도 좋지 남자답지"라며 김수로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팬은 "수로형 입담은 너무웃겨 볼살을 데우기까지 한다"라고 평했다.

웃음킹카에 이어 춤킹카라고 불리우는 배우 김수로가 어떤 부문에서 또 튈지 팬들은 주시하고 있다.

hotdog@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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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금쪽 남궁민, 아줌마팬들 성희롱에 화들짝
[조이뉴스24 2004-10-23 17:47]


<조이뉴스24>
KBS 일일드라마 '금쪽 같은 내새끼' 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남궁민이 지난 22일 오후 2시 KBS 극회 노동조합과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최한 '독거 노인 돕기 바자회'에서 봉변을 당했다.

유동근, 김영철, 유지인, 홍수현 등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궁민은 30분간 사인회를 갖고 나머지 1시간30여분 동안 준비해온 물건을 직접 파는 바자회를 열었다.

순간 남궁민은 40~50대 열렬 아줌마팬들의 급습을 받았다.

남궁민 코너로 유난히 많이 몰려든 팬 중 10대와 20대 팬들은 주로 비명과 카메라 폰세레로 그를 맞이한 반면 40대 이상 극성 아줌마 팬들은 거침없는 육탄 공세를 퍼부었다.

이들은 남궁민에게 몰려들어 '귀엽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는 등 감탄사를 연발하더니 급기야 몇 명이 손으로 남궁민의 가슴과 엉덩이, 등판 등을 슬쩍 어루만지기 시작한 것.

당황한 남궁민은 미소를 띄운 채 몸을 사리며 사태를 무마했지만 그 후로도 집요하게 이어지는 아줌마들의 대담한 손길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아줌마팬들을 유난히 많이 둔 죄'라며 싱긋 웃어넘긴 남궁민은 다소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털어버리고 다시 '금쪽 같은 내 새끼' 촬영 현장으로 쏜살 같이 달려갔다.

제 멋대로인 듯 보이지만 속이 깊고 진중한 '진국' 역을 맡아 10대와 20대는 물론 아줌마들까지 팬으로 끌어들인 남궁민은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자신만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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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필리핀 한류열풍 주역 '산다라 박' 방송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일본에 보아가 있다면 필리핀에는 산다라 박이 있다!
KBS 2TV는 필리핀 최초의 순수 한국인 연예인 산다라 박(19)의 성공기를 담은 인간극장 '내 이름은 산다라 박'(연출 임성구) 1부를 25일 오후 8시50분 방송한다.

산다라 박은 필리핀 ABS-CBN 방송사에서 개최한 신인 탤런트 공개 채용프로그램으로 데뷔해 3개월만에 음반판매, 연예인 인기순위 1위를 석권한 화제의 인물. 필리핀 최초의 순수 한국인 연예인으로서 그녀는 MC,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심지어 코미디 장르까지 섭렵하고 있다.

이미 향후 8개월간의 스케줄이 예약되어있는 등 필리핀 내에서 '산다라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녀가 평범한 학생에서 필리핀 톱스타로 성장한 과정, 딸의 유명세 덕분에 덩달아 바빠진 가족들의 일상, 산다라 박을 통한 또하나의 한류열풍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minji200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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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S다이어리` 관련행사 왜 안나오나



"바쁜 스케줄 때문일뿐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가수겸 MC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현우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S다이어리` 행사에 잇따라 불참해 그 배경에 세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S 다이어리` 에서 이현우는 주인공 지니(김선아)의 첫사랑 구현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구현은 지니의 영어 과외선생이자 신앙심 깊은 모범 청년. 그러나, 사랑에 대한 책임없이 어느 날 갑자기 훌쩍 떠나 신부(神父)가 된 그에게 지니는 옛사랑에 대한 청구서를 내민다는 내용이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맡은 그가 영화 쇼 케이스를 비롯 기자시사 회견장 등 몇몇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영화와 관련된 인터뷰조차 뜸해 일각에서는 "영화사와 불편한 관계가 아닌가"하는 추측까지 낳고 있는 것.

이같은 추측에 대해 이현우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한마디로 일축했다.

이현우의 소속사측은 "몇몇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건 모두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쇼케이스 불참은 집안 일로 미국에 있었기 때문이며 기자시사회 직후 가진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방송 스케줄 때문이라는 것.

이현우측은 "스케줄이 겹쳐 2-3차례 일정에 참석하지 못한 적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다른 배우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현재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쁘다"면서 "기존에 활동하던 것외에 최근 네일샵 오픈과 함께 MBC `이현우ㆍ최은경의 좋은 예감`의 MC 등으로 더 바빠졌다"고 덧붙였다.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댓글 '3'

달맞이꽃

2004.10.24 10:11:31

오늘은 지우님 기사가 해브노넹~ㅎㅎ
비비안님...달여사사 생가하기론 오늘이 가을로 가는 마지막
끝자락인것 같은데 ..모오....한강이라도 나가보시는 좋을것 같은디...
비여사 안그요?ㅎㅎㅎㅎ아님 마시구요 ..
하긴 울덜 나이때는 움직은것도 귀찮긴해요 ..호호~
암튼 ...휴일 편안히지내시구용 ^^
기사 올리느라 매일매일 수고하셔요..그래서 ..감사합니당~!!
흐미...댓글 다 다니까 노래가 뜨네요
큰일날뻔했지모여요.후후~
음악이 이렇게 좋은데 못듣고 가면 섭섭할뻔 했어용 ..

가람

2004.10.24 21:59:37

비비안님 기사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rosa

2004.10.25 02:10:38

항시 빠르게 연예가 소식방을 올려주셔서~~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서로가 주인되는 의식으로 노력하는 여러 님들...
사랑으로 감싸안고 여러 면에서 의미를 주는 스타지우가족님께...
다시 고개가 숙여지네요..!!
비비안리님~~스타지우 여러 님들...
기쁨을 가슴 가득히 채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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