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는 씨티가족들께...

조회 수 3014 2002.03.25 19:06:24
이젠 정말 그만하고 싶은맘입니다
용준님이 아니라고 했음 아닐꺼 아니예요
그러니 지우 좋아서 스타지우 오는게 아니라면...
괜히 무슨말들 하고 있나 감시하러 오는거라면....
제발 지우에 대한 관심 좀 끊어줬음 좋겠네요
용준님이 잘해줬다는 이유만으로 지우가 왜 그런욕을 먹어야 되는지
나도 이해가 안되고
더이상 지우 욕먹는것도 보기싫고...나도 용준이랑 연결되는거 정말 싫으니까
제발 울홈에와서 울가족들 얘기좀 그쪽으로 옮기지 말아줬음 하는 맘이네요
스캔들 난것도 용준님이 넘 배려해줘서 난거라쟎아요
지우가 그런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정말?
용준님과 잘되길 바라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지
어떻게 다 똑같은 맘은 아닌것인데...
스타지우의 전체 의견인것처럼
다 싸잡아서 스캔들 나길 바란다눈...그런말좀 제발 하지 말라고요
스타지우에도 무서운 용준님이랑 연결되는거 싫어하는사람도 말안해서 그렇지
많으니까요...
이미 다 끝난작품...좋은기억 남기기도 벅찬데
이제 제발 서로 할퀴지 말자구요

댓글 '17'

사브리나

2002.03.25 19:11:42

울 연수는 짝이 있다니깐여.... 허 참~~~ 찝찝...

하얀사랑

2002.03.25 19:28:09

에휴~~ 참으로 그런말 안듣고 살수 없을까요?.. 속상하네요...무서워요~ 정말~!^_^;; <이 말두 문제가 되려나?>

.....

2002.03.25 19:32:23

정말 그분들 너무 예의가 없더군요. 그렇게 독선적이고 적대감이 가득한 글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배우의 이미지도 깍아먹는 일일텐데 왜 들 그러는지...쭛쯧..

앨피네

2002.03.25 19:37:02

이제 씨티 안갑니다.. 거기.. 스타지우식구들이 스캔들 메이커인줄 압니다.. 기분 더러버서.. 전에 그런글들이 올라올때는 몇몇의 철없는 팬들일꺼니 했지만.. 스타지우 전체를 가지고 그러말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제 씨티 안갑니다.. 저도 용준님을 좋아하지만.. 그 곳의 몇몇 분들의 글 땜에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지우님 팬

2002.03.25 19:37:51

ㅠ,.ㅠ........또 지우님 누가 괴롭히나여.......지우님 처럼 착한분은 이렇게 바람잘날이 없나...제발 괴롭히지 말아주세여....여러분 부탁드려여..^^

!!!

2002.03.25 19:42:03

그리고 그쪽분들.. 호칭이.. 최양이 뭡니까.. 최양이..기분 별루네여.. 우리가 배군이라구 하면 그쪽 기분 좋겠어여..

사브리나

2002.03.25 19:44:46

씨티....고거이 뭐예여???? 용준씨 팬페이지 인가여??? 그 씨티에서 스타지우 매도합니까??? 흥~ 성숙하지 못한 팬 문화 이군여...

하얀사랑

2002.03.25 19:47:22

감정적이지 말아요~ 우린~~~ 저두 안가는게 맘 편해서 안가고 있지만, .. 그래두 같이 연기하신 분께 최양한다고 하니 기분이 안좋네요...

.....

2002.03.25 19:50:33

시티에선 '문'이라는 분이 홀로 총대메고 계시네요 그리고 지금은 조용하니 여러분들도 그만 고정하세요 토미님의 글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마음을 가다듬어보시면 혹시 도움이 될까요?

나그네

2002.03.25 19:51:17

속상한 아린님 맘.. 이해하면서 또 한편 왜 그녀에게 안티가 많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비단.. 배용준씨 팬만은 아니었잖아요.. 송승헌씨 경우도 그쪽 팬들 지우는 안된다고 난리였었죠.. 다른 여배우였어도 물론 똑같은 반응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실제 제 주변도 그녀에 대해 선입견 갖는사람.. 제법 있길래.. 그녀는 인터뷰에서도 매력적이던데.. 왜그럴까요.. 이제 그녀가 대스타이니만큼 그녀의 맑고 사려깊고 이쁜 모습을 많이 드러냈음 싶네요. 그녀에 대한 괜한 선입견 깰 수 있게.. 그리고.. 민감한 용준팬들. 소수일테니,,그러려니 하세요. 민감할수록 커지니... 난 밑에 기삿거리도 아닌거,, 보니 괜히 속상한데,, 그냥 넘겨버리는게 젤 현명할듯.. 그들은 준상, 유진이었을뿐이니...

...

2002.03.25 19:51:48

조용하다 한두명이 시작하면 몇몇이서 끝장을 보더군요...놀라운 사람들입니다..용준씨 얼마나 괴로울까? 전 왜 용준씨가 걱정될까요.......

.....

2002.03.25 19:55:22

맞아요 배용준씨 아마 팬들이 꽤 무서울걸요 아줌마들이 대부분이잖아요 팬들의 성원이 좋으면서도 싫을걸요 거의 스토커수준이니원 좀있으면 배용준씨도 스토커 수사해달라고 신고 자주할겁니다 ....

앨피네

2002.03.25 20:06:45

점 네개님.. 그 문이 접니다.. 돌날라올것이 좀 무서워서 문이라고 했는데.. 지금 앨피네라고 다 밝히고왔습니다.. 돌날라오면.. 그냥 맞으려고요.. 저는 할말 했습니다..

앨피네

2002.03.25 20:09:14

점 네개님이 아니구.. 점 다섯개님이군요.. 죄송..

장미

2002.03.25 20:15:12

무슨일인가요..? 아린님 무슨일있었나요..?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ㅠ.ㅠ

연가

2002.03.25 20:39:43

리플다는 님들.. 아이디 봤나요? 매번 같은 분.. 아님 새로운 아이디로 갑자기 나오는 분들입니다. 공개된 온라인상인만큼 소수 안티일 뿐입니다. 어차피 연가 게시판에도 안티는 많았지 않았습니까.. 민감히 생각할 일이 아니네요.. 그냥 초연하시길.

앨피네

2002.03.25 20:50:27

연가님 말씀대로.. 초연해야 하는데.. 어린애같이 흥분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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