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예쁜 지우♡

조회 수 3066 2002.04.24 09:47:54
1004지우사랑
우리 예쁜 지우 너무 보고싶습니다.
지금 얼마나 힘들까요?
나도 하얀연인들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지우씨와 용준씨가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이번 호주에서의 열애설은 너무 터무니 없고 우리 지우를 너무 힘들게 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올렸던 분도 두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렇게 유언비어를 한 것 같지만...)
지금 지우씨나 용준씨의 나이가 결혼 적령기이기는 하지만 그냥 친한 선후배로 남아 있고 서로가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지금 여론이 서로를 너무 힘들게 하니까)
우리 지우씨는 성격이 맑고, 곱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드라마 한번 하고 나면 상대배우와 열애설이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그건 다 지우씨의 성격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진짜로 바라는 마음은 용준씨와 지우씨가 영원히 아름다운 삶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25일에 귀국해서 "우리 정말로 사귀고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라고 기자회견 하기를 소망합니다.
패션쇼에서의 그 웨딩 모습 그대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영원하기를...
그러나 그 소망은 가망성이 없어보이죠?
왜! 이토록 우리 지우씨가 보고싶을까요?
힘들었을 지우씨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25일에 귀국하면 각자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겠지요?
우리 지우는 안성기씨와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열심히 촬영하고, 용준씨는 그 나름대로 바쁠 것이고, 이제 두사람 열애설 날 일 없을 거 같습니다.
두사람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모르나 나는 우리 지우 편입니다.
이번 패션쇼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어쩌면 그토록 예쁠수가 있을까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빨리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줘요.
정말 보고싶다.  
내가 아니 지우를 사랑하는 우리가 영원히 지우씨 지켜줄게요.
무슨일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나와 스타지우 가족을 잊지마세요.
아마 힘이 절로 생길 것입니다.
지우씨!!
영원히 사랑합니다.  
















    
























        

댓글 '1'

우리지우

2002.04.24 20:20:51

천사 지우님.. 반가워요... 그렇군요.. 저 그 홈피 자주 가는데 눈팅만.... 지우님 넘 순수하셔서 예뻐요... 우리 지우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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