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오래간만이죠?
그래도 하루에 한두번씩은 스타지우 들어왔었는데 글남기기가 뭐가 일케 어렵던지;;
저 요즘 쉴새없이 밀려오는 과제어 깔려죽기 직전이랍니다..ㅎㅎ
금요일이 되기전까진 날씨가 이렇게 좋구,
꽃도 이렇게 피었는지 몰랐을 정도였어요;;ㅎㅎ
그래서 금요일날 가뿐하게 학교를 안가고 놀러나가 버렸죠;;;ㅎㅎㅎ

날씨얘기 말고 할말이 없는 요즘이 참 그런데요-ㅎ
지우언닌 뭐하시려나....^-^


그래도 왠지 오늘은 한자라도 끄적여 보아야 할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진짜 피곤한데요--ㅎㅎ

어제 달콤한인생을 봤어요.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볼 시간이 도데체!!나질 않았던지라;;
오늘 아니다 어제 학교 보강있었는데 교수님이 아프셔서 빠지는 바람에
시간이 비어서 후배들과 드디어!!!보게 되었답니다..ㅋㅋ
아.. 요즘 후배들때매 지출이 너무 커요.ㅠ
암튼암튼-ㅋ
영화에서 피가 많이 나고 사람이 많이 죽긴했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런영화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치만 세트가 너무 예뻐서 홀딱 빠져서 봤답니다. 한장면 한장면 세트가 너어무 이뻐요!ㅎㅎ
뭣도 모르고 봣는데. 다보고 인터넷 뒤적여보니깐 뭐 반전이 있었던거더라구요..ㅎㅎ
그 감독님의 특징인가봐요,
장화홍련감독님이셨던 김지운감독님작품인데-ㅎㅎ
암튼 이러 저러하게 생각 많이 하는거 그런 영화 참 좋은것 같애요.
보고나서도 기억에 오래 남구요~
이런 영화를 보고나면 나중에 영화 아트디렉터가 하고싶답니다...ㅎㅎㅎ

요즘 너어무 바빠서 정말 시간이 막 흘러가요,
느린듯하는데 달력을 보면 휙~가있ㄷㅓ라구요/.
정말 종강만을 기다리면서 항상 달리는거지만.
종강이 빨리 올것 같애서 아쉬움이 벌써부터 늘것도 같은데요..ㅎㅎ
중간고사 기간인데 학생이신 분들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저는 한과목 본답니다 교양...ㅎㅎ
시험안보면 근데 뭐해요.ㅠ 과제는 맨날 많은데..ㅠㅠㅠㅠ


요즘 정말 볼 드라마도 없고 매체랑 완전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좀 갑갑해요.
지우언니가 빨리 드라마 하셨으면 좋겠어요.
드라마라도 챙겨봐야 집에 일찍올텐데..ㅋㅋㅋㅋㅋㅋ


저 요즘 완전 사춘기랍니다. 하루에도 몇번씩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해서
정말 정신병원에 가보던지 해야 겠어요.
봄바람이 거세긴 한가봐요.
마음이 완전 쑥대밭이되었으니..ㅎㅎㅎ


오늘은 오래간만에
전시회도 보고 꽃구경도 하고 새로산 초 멋진 나의 디카로 사진도 좀 찍고그래야겠어요..ㅎㅎ
제 디카가 무진장 업그레이드 대꺼덩요-ㅎㅎ
이제 스타지우 찍사로 나설만큼 트레이닝하고 있을께요..ㅎㅎ


진짜 횡설수설한ㄷㅔ요.
졸려서 그런지 봄바람에그런지..
어쨋건 제가 요즘 이상한건 확실해요.
정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다가 돌 맞은적도 잇다니깐요,,ㅎㅎ
이상한 일도 많이 벌어지고;;;풋




암튼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 즐거운 봄날 보내시구요,
꽃구경 많이많이 하시구요
이번 감기 지독하다던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전 완전 횡설수설하고 이만 자러가렵니다...ㅎㅎㅎ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