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지우언니가 정말...??

조회 수 3006 2002.03.14 21:03:50
지우용준사랑
저겨..정말 철없는 질문일수도있지만..
송승헌과..지우언니가 정말 사귀나요?

정말 그런거에요?
말두안되는데...진짜..

지우언니하고..송승헌은 안어울려요..
제가..송승헌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일단은...지우언니하고..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별루인듯..

이병헌두..마찬가지인거같애요.(이병헌님의 팬께..죄송..ㅡㅡ)
암튼..제 생각은요..
용준오빠랑 젤루 잘어울리거든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솔직히..이병현님은요..지우언니가 기댈수있는 남자라기보단
좀..이병헌님이..오히려..지우언니에게 기댈거같거든요..
아날에서..(한번도 보진 않았지만 대충 봤을때)괜히 무게만 잡는거같았구요
그 연기..하나로..더 인기를 얻으셨지만.

아날에서..류시원님과..더 잘어울렸어요..
진실때부터..외적으로..
이병헌님과는..사실적으로..외모도 별로 안어울리는거같거든요..

암튼..지우언니는 정말정말 좋은 사람만나시길바랍니다
제 맘같아선...용준오빠랑 됬음 좋겠지만..
여러분들을 생각해서..자제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주무시구요..
제가 요즘 좀 힘든일을 겪고있네요..

공부좀하다가 자야할거같애요.
물러갑니다...^^*

댓글 '11'

...

2002.03.14 21:19:52

지우님 과 용준님 광팬이신군요 하지만 그냥 좋은 파트너로만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우님 사귀는 사람있다고 하던데요

하얀사랑

2002.03.14 21:23:43

...님 들리는 소문, 고것도 그냥 소문일꺼에욤^^ 지우님 곁엔 너무나 많아요,,, 우리 가족처럼 지우님을 사랑하는 분들이요~~~ 지우언닌 아직 우리들의 사랑도 넘쳐흘러서 아직 딴 생각하실 틈이 없답니다,,^^ 모두모두 편한 밤 되시구요,,, 그냥 우리모두 지우님을 편하게 바라보고 좋아하고 응원해드려요,,,^^

몽중인

2002.03.14 21:30:30

흐미 이런 애기는 안 할라구 했는데 아날 을 제대로 보셨다면 병헌씨가 폼잡는다는 말을 안하셨을텐데~~~한번 제대로 보시길~~~~용준씨연기도 좋지만 병헌씨 연기도 폼잡는 연기는 아니라눈~~~ㅠㅠㅠㅠㅠ

하얀사랑

2002.03.14 21:35:32

몽중인님~~ 저두 그렇게 생각해욤...^^ 병헌님 참말로 멋지셔요... 상처받지 마세욤^^ 편한 저녁되세요

별사랑

2002.03.14 22:17:38

지우언니..넘 인기 많은거같당... ^^ ...안 어울리는 남자가 없으니...오번가..?...어쨋둔지..별님생각은..병헌님이 왔다!라구 봄니다..물론..어울리기야 시원오빠랑 용준오빠랑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서도...'아름다운 날들'을 유심~히 보셨다면..왜 지우언니랑 병헌오빠가 왔다!커플인지..아실거예욤... ^^

마니아

2002.03.14 22:17:57

그냥 가려다가 결국 못참고 한마디하고 간다눈...병헌님이 어딜봐서 지우님한테 기댈것 같은가요...흐미 열받는다눈...그리구 울 병헌님 무게잡는게 아니라 타고난 기품이라눈 ㅋㅋㅋ 근데요. 용준님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울 병헌님 이런식으로 비교하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아날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님의 지우&용준 사랑만큼 지우&병헌을 사랑하는 이들이 아직 많이 있으니까요...

운영2 현주

2002.03.14 22:18:17

저는 울 지우와 작품하는 사람들은 다 이쁩니당~ 왜냐..다 작품하면서 울 지우랑 친해졌을텐데....... 내 친구 누가 욕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울 지우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요~ 호호~ 그리고..지우님만의 공간은 좀 남겨두자구요~ 그녀도 사생활이 있는 우리와 같은 사람일진대..사랑도 하고..때론 이별도 하고..그렇게 계속 성장해 나가는 것이겠지요....^^ 우리 가족들..편안한 밤 되세염~

장미

2002.03.14 22:34:50

용준님이 되던 ..병헌님이 되더 그드라마에서 열심회 연기 하신 지우님에게 박수를보내고프네요... 결추이짱입니다..ㅋㅋㅋ 화이팅~~~ 지우님 어떤분을 만나시던 그건 지우님 자유입니다..멋진 사랑 올해 꼭 있었으면 하네요..

~~~

2002.03.15 15:07:51

내가 보기엔 용주님이 기댈것 같은디....용준님 움추렸던 어깨를 지우가 폈거든

다시마

2002.03.18 00:22:38

저기요..저도 이말은 하지 않는게 나을지 몰르지만..지우씨랑 병헌씨랑 어울리고 안어울리고야 다 갠적 의견이고 결국 당사자들 문제라 전 님 의견을 존중합니다만..아날을 보시고 글케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보진 않았지만 폼만 잡는다는건 연기자에 대한 평으로 볼때 쫌 그래요. 제 글 불쾌하게 생각진 말아주세요. 그치만 제가 용준씨 연기는 안봤지만..어떻다눈둥 하는 얘길 올리면 님도 싫으시겠져?^^ 연기평을 하실려면 적어도 보시고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참고로 아날 방영당시엔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었답니다.

다시마

2002.03.18 00:26:10

"아날에서의 신들린 연기 이병헌 - 신인 연기자들 사이엔 이병헌의 아날 연기테잎을 녹화해 돌려가면서 연습하는 신풍속을 낳고 있다"구요, 물론 헌이는 올만의 드라마 출연이 버거워 자신의 연기가 불만족스럽고 부끄럽다고 했지만요.(지는 팬이라 이뿌고 장하네요) / 제말이 넘 길었져?^^ 그의 연기에 대한 말씀에 쪼매 오바합니다. 죄송하구요. 담엔 쪼금만 주의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삐지심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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