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9.23 01:15

어허~~~~
이거 누구신가? 꽃신이 아니신가?
귀차니즘이란 불치병에 걸려 몰볼줄 알았는데, 이렇게 낭자의 글을 보니 매우 반갑구려.....
소외된것 같았다구!!
그럼 언냐는 날마다 소외당하는 느낌이게?
안 나타나면 언니가 강릉까정 찾아갈려고 했더니만,
내너의 정성이 갸륵하야 이번 한번만 용서하기로 했느니라....
그러니 그동안의 빈 자리를 앞으로 열심히 채우기를 바라느니라......ㅋㅋㅋㅋ
꽃신아 이리 보니 얼마나 좋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