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2.29 21:57

19,20회에선 앞에서 느꼈던 부족했던 많은 것들을 덮어버려주었답니다..
두사람의 상큼 발랄했던 장면 조차....희석시켜버리드라구요..
나의 가슴을 너무도 아프게 만든...정서,송주의 사랑이...
이제는 다시 밝은 그들을 다시 보면서,...다시 두사람에 빠져들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