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엣

2004.04.03 23:41

문형님 오늘 또 수고하셨군요...
시어머님 병 수발들랴 바쁘고 피곤할터인데
작은사랑실천 맴버라 안빠지고 참석 하셨구려...
지우님 일이라면 손 걷고 열심을 내는 여러님들 정말 존경 합네다.
언젠간 참석하리라 마음먹고 있지만 맴버가 다 짜져 있다기에.....
문형님 혹시 힘들거나 무슨일 있어 못가면 연락해요 대신 가 줄테니까요...
봉사라는거 힘들지만 보람도되고 자기 만족도 있어 해볼만합디다.
오늘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 고생 많았겠어요...푹~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