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4.04 16:25

문형님 ..애 많이 쓰셨어요.^^
집에서 시어머니 간병에 많이 힘들텐데 빠지지않고 작은사랑 실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봉사 끝나고 감기몸살로 고생들을하신 모양인데 어제날씨도 바람이 차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달맞이꽃님은 어쩌다가 미끄러지셔서 ....그거 오래가던데 걱정이네요.
그 다리로 내일 또 봉사하시러 가시나요?
멀다는 핑계로 지켜보는 제가 참 부끄럽네요.
문형님,달맞이꽃님 등 봉사하시는분들 가람님 말씀처럼 자식들이 그복 다 받을꺼예요.
내일 날씨가 포근해서 님들의 고생을 덜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문형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