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넘 기분이 좋아여..
방금 컴퓨터학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여~~~
역시 학교에서와 마찬가지로 학원에서두 겨울연가애기로...^^
학원샌님이랑 옆에 같이 수강듣는 언니들두 다 겨울연가보더라구여~~
제가 광주사는데..오널 비가 올것같다구 하니깐..우산안가져왔는데..어떡하지??하니깐
옆에 언니가..비맞는건 괜찮으니깐..겨울연가시작하기전에는 꼭 집에 들어가야되는데..
그니깐..옆에서 선생님두 같이 맞장구치시구..
거의 여자라서 지우언니보다는 용준님애기가 많더라구여..선생님말로는 용준님..
전에 호텔리어때보다 더 좋다구..지금맞은역이 더 잘어울리구..정말 이번에 역 잘맞었다구..
하시구..정말..겨울연가..인기 많았어여..
또 선생님이..어제 친구집에 갔는데..마침 그때.겨울연가재방이 하더래여..
그래서 재방을 보고 있는데..옆에 친구왈"야..침닦구 봐라..그렇게 좋냐??"그러더래여..
어찌나 웃기던지..글구 학원에서 오널은 인터넷하구 놀았는데..
거의 모든여자분들이 모두 겨울연가에 관련된거 보고계시니깐...
선생님께서 여기도 최지우,배용준...저기도 배용준,최지우..겨울연가..인기많네..하시구^^
학교에서두 정말 난리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