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으로 오는 오월 ** 조용순초록 바람 상큼내 곁에 다가와 살포시 머리결 쓰다듬어부드럽게 껴안네 열정으로 활활 타던 꽃잎들 이젠 잠 재우 듯 호흡을 고르게 해주며푸른 문 활짝 열어 놓으니 아,거기 파란 하늘 위에나의 어린 날의 꽃구름도 함께 두둥실 떠 있고높아서 눈물 그렁 거리게 하는母情이 솜털 구름 위에뜨거운 손을 얹어 놓네 사랑! 그 소리는 저 하늘 위에서신록으로 덮으며 오월을 부르고나는 오늘도 그 하늘 아래두 손 모아 기도 하네 사랑하게 하소서오월의 하늘처럼높고 넉넉한 마음으로베풀게 하소서sunny지우
2003.05.02 0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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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3 00:13:12
감사해요...
이 밤의 평안함속에 축복이 그대들에게
함께하기를...
뒤에서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기도와 후원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장님 바다보물 동생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또한 요셉동생과 운영자 현주님께도....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