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우언니에게..◀

조회 수 3020 2002.01.04 01:45:39
지우사랑♡
****제가 그냥 지우언니에게 하고 자 하는 말들을
써 보았어요.. 말도 안 맞고.. 그리고 제가 언니에게
정말로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표현하고 썻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제 맘을 표현했다고 믿고.. 올려봅니다..
지우언니에게 말하고 싶어요..
정말루~~ 힘내시구라구~~
최지우 화이팅!! *************





 

언니..

언니 안녕하세요?

요즘 겨울연가 촬영때문에 바쁘시죠?

힘드시기도 하구요..

겨울에 촬영하는 드라마라.

추운날씨속에 촬영하시는게 정말 힘이 드실꺼예요.

그런 언니께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

그리고, 작은 버팀목이 되고 싶은데.

정말 요즈음 그 바램들을 이루기가 ..

왜 이렇게 힘이 든 건지 모르겠어요..

왜.........

언니에게만 유독히 안 좋은 글이 많이 나오는 걸까요?

왜..  사람들은 언니를 좋게 보지 않으려 할까요?

제 눈엔.........

언니께서 노력하시는게 보이는데...

제 눈엔.....................

언니가 한없이 착하고 아름다워 보이는데....

왜.......다른 사람들눈엔 그런게 보이지 않은 걸까요?

제가 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걸까요?

제가.. 언니의 팬이라서. 그런게 느껴지는 걸까요?

저는 그 분들께 묻고 싶어요.

그 분들의 진심을....

정말로 자신들이 내 놓은 이유 때문에 언닐 않좋게 생각하시는건지..

아님.. 소위 말하는 시기.질투..때문인지...

설사 정당한 이유가 있더라두 그게 과연 정말 그 분들의

개인적인 감정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이유들인지....

저는 언니께서 잘 하리라 믿어지는데...

그분들은 왜 그리도 믿으시려 하지 않는걸까요?

왜 그리.. 지독하게도 제 맘을 아프게 하는 걸까요?

하지만, 언니...

전! 자신있어요. 이런 것 쯤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저는 지우언니께서 제게 보여주신 모습들...

언니께서 저희에게 전해오는 소식들..

제가 보고. 듣고. 언니에 대한 제 감정만을 믿으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맘을 가지고 계시는 언닐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함께라는 걸 믿습니다.!!

자꾸만 약해지려고만 할때 저를 일깨워 주시는 그 분들이

계시기에.. 전 힘이 납니다.

언니..걱정마세요.

저의 힘의 원동력이신 지우언니이시기에.

그보다. 더..  부족함 없이 제가...

언닐 지켜 줄  자신 있어요.

제 나이 이제 18살이예요.

깡이 있고.. 젊음의 패기가 있어요.

이런 이유만으로도 언니 지켜줄 조건은 되죠? ^^

이제껏 언니를 좋아한 그동안의 시간이 아까워서라두.

그보다 더욱더 좋아할것입니다.

한때! 소수 분들의 글들로 인해 상처 받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언니께 쏟은 제 사랑앞에선 누구도 당해낼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단 말 처럼.

제 아무리 다른 분들이 제 맘속에 있는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을 호되게 채찍질을 해도.

제 맘은 언니에 대한 사랑으로 더욱 굳어질 것 입니다.

끄떡없습니다~~^^

그리고 받아들일 자세도 되어 있습니다.

언니에 대한 다른분들의 진심어린 충고...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지우언니 팬분들이 언제나 다짐했던 것처럼

저희들이 남긴 하나하나의 글들...

하나하나의 행동들이..

곧 지우언니의 얼굴이란 걸 맘속 깊이 되새기며..

그 다짐들을 행동으로 옮길 자신있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해서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언니...

저.. 정말 대견하죠?? ^^

언니께서 저를 알고 계시든.. 모르고 계시든.. 상관없어요.

언제나처럼 언니의 모습을  TV상에 보고..

인터넷이란 정보매체로 저와 같은 맘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고 언니에 대한 얘기를 하고..

그런 저의 혼자만의 만족으로도 저..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언니......

요즘 굳이 언니 팬분이 아니더라두..

다른 분들께서 언니에 대해 좋은 글들은 써 주세요~~

이 자리를 빌어서 그분들께 깊히 감사드리고 싶어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저도 지우언니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분들에 대해 좋은 맘을 갖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진정한 팬이 되겠습니다.

정말 님들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 본론의로 넘어가서~~^^)

언니....지우언니....

언니는 제게 처음으로..

연예인에 대한 진정한 동경과 사랑을 일깨워 주신 분입니다.

그런 언니를 무척 사랑합니다.

앞으로 그 시간들이 얼마나 계속 될 지는 모르겠지만.

허나.. 한가지 언니께 약속드릴 것은 제 맘은 변치않을 것이란 것입니다.

이제.. 언니께서 다시 새로운 드라마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나오실텐데요~~

전.. 그런 언니의 모습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그리고.....

언제나 변치않은 맘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사랑해요~~♡

I Love Choi Ji Woo

[그댈 사랑해요..

그댈 선택한걸 후회하지 않아요..

나 잘할 거예요. 이젠 나 때문에 행복하도록 영원히

언제나 좋은 날만 다가오는 건 아니겠죠

그댈 위해 모든 걸 이겨 낼께요.  지켜봐요

..............................................

너무 사랑해요.. 눈물나도록 소중한 나의 사람아.

내가 사는 동안 그대 사랑에 보답해 줄께요. 영원히..











댓글 '6'

운영자

2002.01.04 01:53:17

지우사랑님..글씨가 잘 안보이길래 제가 쪼끔..손댔습니다...더 잘보이죠?.....미안..

지우사랑♡

2002.01.04 01:55:49

네~감사해요. 안그래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할줄 몰라서~~ 정말 감사드려요...^^

운영자

2002.01.04 02:03:51

메모란에 태그가 바로 먹히네요..설명하기 어렵게시리...< 는 모두 ( ) 로 바꿔서 설명 할께염..헷갈리지말아여..자 쓰기전에 (b)를 넣어봐요 는 글씨를 진하게 하는 태그....대신 글 다쓴후엔 반드시 (/b)를 해줄것~ 예를 들면 ()는 다 < 로 바꾸는거 알죠? --> (b)(font size="2")지우사랑 화이팅~~ (/font)(/b) 이런식으로.........알겠져?..

지우사랑♡

2002.01.04 02:05:37

넵 알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현주

2002.01.04 13:24:38

근데..지우사랑님..이 노래 제목이 모예요? 왁스의 아침식사...아닌거 같은데? 너무 좋아여..제목 가르쳐줘요..^^

지우사랑♡

2002.01.04 23:26:05

왁스 노래는 아니구요.. 왁스의 노래는 그 구절만 따서.. 쓴거구요.. 이 노래의 제목은 이수영의 "그녀에게 감사해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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