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2.09 20:06

누구네 집 화단이 이렇게 예뻐요? 우리 가족같이 아담하고 아름답네요.. 전화로만 통화를 하다... 극장앞에서 마주쳤을 때의 미혜님과 나의 얼굴 표정... 우리 참 우스웠죠! 항상 다정한 대화에 어울리지 않는 알아보지 못함에 무안한 표정... 잊지 못할 거예요. 미혜님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