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조회 수 3025 2003.01.21 08:04:51
바다보물

댓글 '10'

달맞이꽃

2003.01.21 08:34:13

오늘 우리님님들 음악선곡이 아주 멋져요 ㅎㅎㅎ우아들 하시는구몬요 ㅋㅋㅋ잘잤니? 해진이 개학이구나 ..난 보물이가 힘든게 아니라 해진이가 더 힘들지 않았을까 ㅋㅋ별안간 그 생각이 뇌리를 스치누몬 ㅎㅎㅎ힘든 엄마 위로한다고 입이며 몸이 얼마나 힘등었을까나 ㅎㅎㅎ개학한걸 다행으로 생각할걸 ㅎㅎ똑소리나는 딸을둔 보물이가 부러웡 ㅎㅎㅎㅎㅎ오늘은 우아 그만떨고 맛이

달맞이꽃

2003.01.21 08:34:47

는 간식이라도 준비해놓고 알찌?

채송화

2003.01.21 09:05:39

개학은 했지만 갔나보다하면 올때 되는거아니니?ㅎㅎㅎ 오늘은 좀 춥군아 .좋은 하루 보내렴

온유

2003.01.21 10:53:00

언니 진짜 학부모 되는군요.축하드려요.난 진짜 눈물이 많나봐...우리 아들 취학 통지서 받구도 눈물이 나왔으니 ㅋㅋ..주책이지....이제 해진이가 날이 갈수록 숙녀티가 쬐끔씩 날걸...그럼 언니는 늙는것이얌...사는게 아무것도 아닌데 그지....나이는 언니가 한살 많아도 우리 얘는 3학년이거 알쥐~~원래 사회에서는 애 빨리 낳은 사람이 어른인게야 흠흠....명심하시길.....좋은하루~~~~

★벼리★

2003.01.21 12:56:00

ㅋㅋ 해진이가 이제 입학하나바요..^^ 학교가서 해진이 인기진짜 많을것 같앵..^^아..유치원은 벌써개학인가보넹.. 유치원졸업한지 쪼매오래대서리..크큭

정아^^

2003.01.21 15:09:25

언니~~ 학교에서도 열심히일 해진이엄마... 기대가 되는데여... 멋진보물언니 화이팅~~

토토로

2003.01.21 15:24:21

그러고보니 이제 학부형이 되네.보물아 축하할일 맞지.해진인 널 분명 행복하게 해줄꺼야 난 믿어

김문형

2003.01.21 15:55:53

아이들이 커가면서 결코 부모는 공짜로 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해. 방학이어서 눈만 마주치면 "뭐 먹을거 없어요"하는 아이들보면 언제 개학하나 싶다고 막상개학하면 안쓰럽더라구... 해진이가 개학하고, 또 이젠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취학통지서 받으면 기분이 묘하더라. 울 보물이는 울걸!! 난 매일 생각해. "아이들이 과연 엄마에게 무얼 배울까?"하고 ... 적어도 부모에게 좋은점은 한가지씩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우리 노력하자! 좋은 엄마 되기를...

코스

2003.01.21 20:41:58

아이들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도 성숙 돼여 간다는걸 못느낄때가 더 많은거 같애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 부모들을 성숙 시켜주는 보이지 않는 스승이란걸... 정말 사랑스럽고 귀한 우리들의 보물이지요. 보물님은 좋은 엄마가 될꺼예요.^^

sunny지우

2003.01.21 22:46:57

보물이 학부형이 되는 것을 축하한다. 언니도 울 아들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 날 너무 기뻤는데...어느새 이렇게 컸나하고...보물이도 그럴거야..야무진 해진이 학교 생활도 잘할거라 생각된다. 공부는 당근잘하고...보물이는 이미 좋은 엄마잖니? 늘 엄마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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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방학을 마치고 큰아이가 개학을 합니다
하루종일 두아이에게 시달리는게 싫어서
어서 개학만 하거라 하고 바랬는데...
이제 유치원 졸업이 한달도 안남았다 생각하니
언제 그새 이만큼 자랐나 싶어요
잠든아이를 쳐다 보면서 방학중에 더 잘 해  줄걸 싶은게..
마음이 짠하네요
이러다 취학통지서를 받으면 또 어떤 마음이 될지...
아이들에게 항상 반성 할 일만 하게 되네요
이런 마음이 다음 여름 방학때까지 남아 있을까요?
아마 그땐 또다시 이런 생각을 할거에요
언제 개학할려나....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궁금하네요
아이들이랑 방학 어떻게 보내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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