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4.01 21:39

벼리가 땡땡이친 보람이 있었네...
돈주고두 못할 귀한 경험을 했겠구나...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고....늘 듣기만했지...
오늘 벼리 글을 보구,식구들 글을 보구 조금은 알것 같구나.항상 남들보다 나 자신에게 뭔가 모자란게 있는게 아닌가하고 생활할때가 많지만
눈을 조금만 아래로 내려서 세상을 보면
나에게 있는것이 더 많은것을..왜 모르고 사는지..
이 언니야부터 반성 또 반성해야겠다.
벼리에게 하고 싶은말.....오늘 우리 벼리 정말 고맙다."뭐가요"라구!!!!!그냥~~~~~~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