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5.03 18:04



봄비가 소복 소복 내리는 5월이 산뜻하게 느껴집니다 .
푸른 5월이 맑고 향기로운 것은 그네들이 내뿜는 진한 향기로움에서 일겁니다 .
당신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고 ..
당신이 있어 행복한 나날 들임을 수줍게 수줍게 고백해 봅니다
한걸음 ..
또 한걸음 그녀가 내 딛는 빛나는 워킹을 지켜보렵니다
싱싱한 오월 저녁무렵에 달맞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