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유진, 핸드 프린팅으로 재회 外

조회 수 3016 2004.12.24 09:36:43
지우공쥬☆
준상~유진, 핸드 프린팅으로 재회


'겨울연가'에서 서로 만나지 못해 애를 태우던 준상이와 유진이의 핸드 프린팅이 오는 27일 모두 설치된다. 사진은 유진이(최지우) 핸드 프린팅만 설치되고 준상이(배용준) 것은 빈 자리로 남아 있는 강원도 춘천 명동거리 촬영지점./이해용/지방/연예/ -지방기사 참조- 2004. 12. 24 (춘천=연합뉴스) dmz@yna.co.kr (이해용)


배용준.최지우 동상 남이섬에 설치
[연합뉴스 2004-12-23 15:26]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한류 열풍의 진원지인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남이섬에 `겨울연가'의 주인공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이 오는 24일 설치된다.
홍익대 이긍범 교수팀이 실물 크기로 제작한 이 `연가상(戀歌像)'은 주인공들이 거닐었던 남이섬 메티세과이어 가로수길에 세워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제막식은 지난 19일 남이섬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아 일본 전역에 생방송했던 NHK가 다시 생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춘천시는 한류 열풍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31일 춘천 명동에서 `겨울연가와 함께하는 연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남이섬에 배용준·최지우 동상건립
[세계일보 2004-12-23 18:45]  

강원도 용평 리조트와 함께 겨울연가 촬영지였던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남이섬에 ‘겨울연가’ 주인공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이 건립된다.
23일 춘천시에 따르면 홍익대 이긍범 교수팀이 실물 크기로 제작한 이 ‘연가상(戀歌像)’은 주인공들이 거닐었던 남이섬 메티세과이어 가로수길에 세워진다. 이 연가상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제막식은 지난 19일 남이섬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아 일본 전역에 생방송했던 NHK가 다시 생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춘천시는 한류 열풍을 지속하기 위해 오는 31일 춘천 명동에서 ‘겨울연가와 함께하는 연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춘천=박연직 기자, 연합뉴스


춘천 남이섬에 배용준, 최지우 동상 설치
[노컷뉴스 2004-12-23 19:08]  



춘천 남이섬에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이 설치된다.
춘천시는 "홍익대 이긍범 교수팀이 실물 크기로 제작한 두 사람의 동상은 오늘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들이 거닐었던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세워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23일 제막식에서는 지난 19일 남이섬의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아 일본 전역에 생방송했던 NHK '한국을 통째로 알고 싶다! 가고 싶다!'를 다시 한 번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춘천시는 '겨울연가'의 인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오는 31일 춘천 명동에서 '겨울연가와 함께하는 연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CBS 춘천방송 하근찬기자


배용준·최지우 동상 오늘 남이섬서 제막
[강원일보 2004-12-24 00:03]  

`남이섬에 가면 욘사마와 지우히메 동상을 볼 수 있다.'

 한류열풍의 주역인 배용준씨와 최지우씨의 동상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11시30분 춘천 남이섬에서 제막식을 갖고 일반인에 공개된다.

 연가상(戀歌像)으로 이름이 붙여진 이 동상은 홍익대 이긍범교수팀에 의해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 나무길에 세워진다.

 특히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용준씨와 최지우씨의 실물 크기로 제작돼 겨울연가에 이끌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실제 일본 NHK는 동상 제막식 생방송을 계획하는 등 일본내에 불고 있는 겨울연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도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겨울연가 주인공들의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더 좋은 추억거리를 주기 위해 남이섬과 공동으로 동상을 설치하게 됐다”며 “연말에 연인의 날 기념 Love Festival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申炯澈기자·chiwoo1000@kwnews.co.kr>


[연예계 결산] 한류 '열풍'속 병역비리 '냉풍'도
[스포츠한국 2004-12-24 09:09]  

2004년 연예계는 ‘한류’로 시작해 ‘한류’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센 ‘한류열풍’에 휩싸였다. ‘욘사마’ 배용준과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비롯된 ‘한류 열풍’은 일본을 비롯, 아시아 전역을 강타하며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과시했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로 비롯된 전국 관객 1,000만명 시대와 ‘몸짱’ 신드롬은 2004년 초반 연예계의 화두이기도 했다. ‘봄날 아줌마’ 정다연씨로 인해 촉발된 ‘몸짱’ 열풍은 권상우, 배용준 등의 근육질 몸매에 대한 시선으로 이어졌다.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는 또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성공 시대를 활짝 열었다.

그러나 가요계 불황의 그늘은 더욱 짙어졌다. MP3,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오프라인 음반 시장을 완전 잠식했고 이를 둘러싼 가요계의 갈등은 첨예했다. 송승헌, 장혁, 한재석 등 톱스타들이 연루된 병역 비리 파문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해이기도 했다.

2004년 연예계를 키워드로 돌아본다.

▲ 욘사마…경제적 가치 3조원 추산

‘욘사마‘ 배용준 열풍은 대중문화 스타의 위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사례였다. 4월 일본 NHK 지상파를 통해 ‘겨울연가’가 방송되면서 시작된 ‘욘사마’ 열풍은 일본 주부들을 패닉 상태로 몰고 갔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남겨 현대경제연구소는 그 경제적 가치를 3조원으로 추정했고 일본의 한 경제연구소도 2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고 추산하기도 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한ㆍ일 정상회담에서 ‘욘사마’를 언급하는 등 외교적인 파급 효과도 작지 않았다.

이 외에도 최지우 이병헌 권상우 박용하 류시원 등이 일본에 진출, 큰 인기를 누렸고 채림 장나라 등은 중국과 대만 등지에서 한류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 1,000만…'실미도' '태극기…' 영화사 한 획

2003년 연말과 2004년 연초에 걸쳐 영화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이룩한 1,000만 관객 시대는 한국영화사에 가장 큰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두 작품은 재미와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잠재 영화 관객을 모조리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두 작품으로 인해 한국영화계의 파이는 한층 확대됐다.

반면 영광이 크면 그늘도 짙은 법.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관객 ‘싹쓸이’는 상대적으로 작은 영화들의 부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 몸짱…권상우 등 신드롬 주도

‘몸짱’ 신드롬의 출발은 인터넷에서 비롯됐다. 20kg의 몸무게를 감량하며 늘씬한 모델급 몸매를 갖게 된 ‘봄날 아줌마’ 정다연씨의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강타했고 정씨는 아줌마들의 우상이 됐다.

이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멋진 몸매를 과시한 권상우, 불혹의 나이에 몸매 관리 비디오를 출시한 황신혜, 비, 배용준 등이 ‘몸짱’ 신드롬에 합류했다. ‘몸짱’ 신드롬은 ‘웰빙’ 바람과 맞물리며 사회적인 현상으로까지 확장됐다.

▲ 누드…레이싱걸 3인방 모바일 장식

2003년 연예계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던 연예인 누드는 2004년 들어서도 여전한 위세를 떨쳤다. 함소원, 이상아, 이본, 이재은, 레이싱걸 3인방 등 연예인 누드 프로젝트는 끊임없이 진행됐고 모바일 서비스의 성공을 통해 확실한 수익 모델 체계를 갖추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분별한 누드 프로젝트는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했다. ‘위안부 누드’를 컨셉으로 삼은 이승연의 경우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여성단체 등 사회적인 지탄에 직면한 끝에 서비스 포기에 이르렀다. 또한 성 상납설에 휩싸였던 이정민도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 병풍…송승헌·장혁·한재석 등 입대

신장 질환 병역 면제자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 스타들의 병역 비리로 촉발된 사건이 연예계에도 파문을 일으켰다. 송승헌 장혁 한재석 등 톱스타들이 불법 병역 면제자로 밝혀졌고 상당수 병역 면제 연기자들에게도 의혹의 시선이 쏟아졌다.

송승헌의 경우 한류 드라마 ‘슬픈 연가’ 출연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병역 비리 파문으로 군대 문제는 남자 연기자들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고, 내년에는 원빈 소지섭 등 많은 남자 스타들의 입대가 불가피해 남자 연기자 기근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 MP3…10만장 팔린 음반 열손가락

가요계 불황의 늪은 한층 더 깊어졌다. MP3,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컬러링 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가 음원 시장을 완전히 장악했고 CD로 상징되는 음반 판매는 바닥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10만장 이상 판매된 음반이 10장을 겨우 넘길 정도로 형편없는 성적을 기록했다.

음반 제작사 등 음원 제작업체와 모바일 등 음원 서비스업체의 갈등의 골 또한 깊어져 갔고 극한 대립의 양상까지 보였다. 그러나 양측이 서서히 타협점을 찾아가면서 모바일을 통한 음원 서비스는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잡아 가는 형국이다. 음원에 대한 적절한 가격 설정 등 해결 문제는 아직 남아 있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그리고...뽀너스~^^










지우님 바자회때 모습이예요~^^ 사진 출저는 이경민씨 미니홈피입니다~~
벌써 내일이 성탄절이네요..
스타지우 가족분들~~ 오늘 이브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2'

이경희

2004.12.24 12:45:18

지우공쥬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바자회때 사진 너무 잘 보았어요 고마워요^^

달맞이꽃

2004.12.24 13:47:37

우리지우님 손도 참 길고 곧고 날씬하더군요 ..
손금 보는분이 연예인 손은 길고 길쭉한 분이 많다고 해요
대개 그런 손이 예술인에서 많이 볼수 있다고 하네요
맞는것 같지요?
공쥬..이브네....무슨 좋은 계획은 있는거니?
울딸들은 아침 부터 꽃단장하고 난리 부르스당~ㅎㅎ
엄니는 나 홀로 외로워인데 ...
울딸들 어렸을적엔 엄머 크리스마스 다 어쪄다 난리들이더니
이젠 다 컸다고 즈들만 크리스마스 기분내구 ..힝~
암튼 ..품안에 자식이라 하더니 100% 동감이넹 ..후후~
하지만 달언냐가 누구냐 ..나둥 멋진 계획을 세우면 되지롱~
모오..그냥 넘기기엔 그렇고 울 아저씨랑 올 밤에 몸에 좋은
복분자라도 한잔 해야 쓰겠당 ..호호~
공쥬야.....암튼 우리지우씨 ,스타지우 우리 식구들 멋진 이브가
되었으면 좋겠어..후후~
공쥬도 무거운 생각 다 날려 버리고 홀가분하게 신나게 놀아보렴
칭구들 하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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