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천국 의 계단’에서 안암에 걸린 정서 역 을 실감나게 연기했던 최지우(29)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한동안 두문분출했던 그녀는 12 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쉼 터인 여의도 사랑의 보금자리를 방 문해 2월에 생일을 맞는 환자들과 생일축가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 을 보낸 뒤 후원금 1000만원을 기증 했다.
헌금은 파로마가구가 이승연, 김혜수, 최지우, 한고은 등 스타 이 름과 이미지에 따라 개발한 스타퍼 니처 가구 판매 수익금의 일부다.
최지우는 곧 촬영에 들어갈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 수.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뜨거운 열정을 감추고 있는 쑥맥 대 학원생으로 나와 이병헌과 연기 호 흡을 맞춘다.
김태은 기자(tekim@heraldm.com)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지우씨는 소리 없이 좋은일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요.
청아한 지우님 좋은 하루 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