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1.25 14:42

가끔 우리 지우님보면서... 많이 쑥스러워 하는 모습에서 겸손한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화면에 비친 다른 분들의 당당함을 보면서.. 우리 지우님도 저러면.. 하는 아쉬움을 가져보기도 하지만 그렇게 보이기 까지 본인의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겸손한 성품을 바꾸긴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