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하루가 왔군요.
비에 젖은 아스팔트가 불빛에 빛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은 자신이 먼저 그만큼 괴로워야 한다든
옛분들의 말씀들.....
가능하면 하나뿐인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만 담고 살고 싶군요..    
연가에서 열연을 하던 지우씨....
슬픔에서도 묘한 아름다움이 보였던 그녀..
그녀의 연기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는 누구에게나 항상 즐거움을 주는것 같네요.
희망을 잊고 산다면 아마 우린 한순간도 웃을 수 없겠죠?
우리들의 그녀...지우의 희망은 무엇일까??
다음 작품에서 그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님들 가까이에 있는 예쁜 희망을 잊지 마시고..
오늘도 멋진 일들 많이 만드셔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세요.^^

댓글 '5'

앨리

2003.04.21 00:44:13

코스언니, 댓글 일당이당~ㅎㅎ
코스언니,, 저도 지우언니 보고 싶어용..
스크린에서.. TV에서.. 지우언니의 빛나는 연기~ 보고프당~
울 지우언니랑 울 님들 보고픈.. 희망 꼭 붙잡구~ 기다릴게요~

sunny지우

2003.04.21 02:55:19

코스~
독일가수 음성을 듣게되는 구나,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엉터리로 독일어공부해서...다 잊어버렸다눈...
스크린으로 우리앞에 나타날 지우-그녀를 기다리며...한주 기쁘게 시작하길...

달맞이꽃

2003.04.21 09:51:26

코스님 ...
날씨가 쌀쌀하네 ..감기 조심하고 ..한주 기쁘게 즐겁게 해피하게 지내자구요.....시방 연에특급에 유진이 눈장면 하는게 나오네 ..이쁘네..이쁜거 인제 알았냐고? ㅎㅎㅎㅎㅎ알제 그랴서 ~요코롬 지우씨 곁에서 빙빙 ~돌잖여 ..헤헤헤헤~~^^*

봄비

2003.04.21 16:17:31

내 이쁜 얼굴 잊지말라고
너무 오바가 심했나.
오래만에
댓글을 다는 이 아줌마 주~겄~다 ㅋㅋㅋㅋ
오늘 이토록 열심히
아부를하는 요점은 고것이 생각나서.
안주기만 해봐라 폭탄들고 쳐들어 간다 ㅎㅎㅎㅎ
유진이가 보고 싶고 연수도 보고싶은 하루네.
오늘저녁엔 바닷가 씬이 올라올려나 ㅋㅋㅋㅋ
근데 하루하루가 왜이리도 짧은지.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보내...

지나가다

2003.04.22 18:33:35

너무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이왕에 올리는음악 누구의 무슨 곡인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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