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엇이 좋아지고 있나요?...♡
♡。음악이 좋아질땐 누군가 그리운거래요...♡
♡。바다가 좋아질땐 누군가 사랑하는거래요...♡
♡。별이 좋아질땐 외로운거래요...♡
♡。하늘이 좋아질땐 꿈을 꾸는거래요...♡
♡。꽃이 좋아질땐 마음이 허전한거래요...♡
♡。엄마가 좋아질땐 힘이 들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땐 이별했을때래요...♡
♡。진한 커피가 좋아질땐 뭔가 되찾고 싶을때래요... ♡
♡。시를 쓰고 싶을땐 아이가 어른이 되고싶을때래요♡
♡。친구가 좋아질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거래요...♡
♡。공부가 좋아질땐 머리?
?복잡한거래요...♡
♡。창밖의 비가 좋아질땐 ♡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은거래요...♡
♡。오빠가 좋아질땐 소리없이 울고 싶을때래요...♡
♡。겨울바다가 좋아질땐 누군가를 잃었을때래요...♡
♡。가을밤에 달이 보고싶을땐 첫사랑을 시작하는거래요...♡
♡。가을 낙엽이 나의 온몸을 스쳐갈땐 ♡
♡。그리움과 외로움이 남아 있는거래요..♡
♡。가을 낙엽을 밟고 싶을땐 ♡

♡。남으로부터 외면당한거래요..♡.
♡。먼 여행지를 오르고 싶을땐 ♡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거래요...♡
♡。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거래요...


                        


                


댓글 '9'

꿈꾸는요셉

2002.09.26 14:55:36

혜경님.. 오랜만인가요?... 잘 지내고 계시죠? 행복한 사람이 될래요.. 그래서 눈뜨고 맞이하는 아침을 좋아하기로 정했어요... 말 되나요?

토토로

2002.09.26 17:09:44

혜경님 좋은글 음악 넘 고맙습니다.만화 그림까지도요.요즘은 좀 덜 바쁘신가요?

박혜경

2002.09.26 17:52:10

네 잘 지내구있구요 추석지나구 쬐금 덜 바

박혜경

2002.09.26 17:52:33

쁘답니다 . 자주 인사드릴게요

이영진

2002.09.26 19:06:47

전 여행을 가고 싶은데..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거라네요.. 맞아요 허전한 구석을 채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싶어 했던것 같네요...박혜경님 만화 그림,음악 잘 듣구 갑니다

김문형

2002.09.26 20:03:17

혜경님. 전 아침에 눈뜨기 정말 싫은데 그럼 불행한가요? 바다도 보고싶고. 음악도 좋아하고...

이지연

2002.09.26 21:27:34

혜경언니 넘 예쁜동화 같은 그림에 ... 가을에 딱 맞는 노래에.... 좋은글..........오늘밤은 참 행복하네요....언니한테도 좋은 밤이 되길바랄께요...

바다보물

2002.09.26 21:59:43

혜경아글도 그림도 이뿌네 바쁠텐데....고마워 너의 따뜻한 마음 너무 고마워

코스

2002.09.26 22:11:54

혜경아~~난 진한 커피가 그리울때가 많은데 뭘 찾고 싶은걸까...그림과 음악 좋네....혜경이 마음을 느끼며 이밤을 보낼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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