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단지 지우언니 안나와서 짜증나서 감정적으로 글썼는데

다시보기 하니까...

유세영이 커플을 깨는 역이잖아요...

흔히 아침드라마 단골 소재져..그리고 이런 유세영같은 역은 보통 신인들이 하죠..

그리구 세영이랑 차석훈이랑 잘되면 불륜드라마 인거잖아요...

공중파에서 그 내용을 납득시키는 내용으로이끌꺼같진 않아요...

앞으로 홍주랑 차석훈이 각자 유세영이랑 이정진이랑 같이 있지만

그들이 같이 있을때에도홍주랑 석훈은 계속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확인하고

홍주랑 차석훈이랑 이어질꺼같네요...


원래 캐스팅도 지우언니가 아니였잖아요...

근데 지우언니로 캐스팅 되면서

그나마 분량이 더 늘어난거 같은데

지우언니의 연기 변신 가능성이랑

아직도 최지우라는 ㅂ ㅐ우가 이렇게 이쁘고 아름답다고증명하는?

드라마정도로 생각할려구여..

그리고 드라마와는 별개로 유세영 캐릭이 매력있잖아요~ㅋ


팬으로써 지우언니 분량때매 속썩기는 다들 첨일텐데

또 생각해보면 유세영 역 특성상 주인공도 이상하고 ..(합리화중인..ㅋㅋ)

나중에 더 지우언니 나이들면 그떈 조연도 하실텐데 지금부터 이렇게 서서히 연습?하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댓글 '2'

2014.07.29 01:12:16

한류스타로 해외에 홍보용으로 쓰고 신인키우기 같아요.

이런 느낌을 가지고 나니 1,2회때 가졌던 설레는 캐미라던지 설정들이 멀리가버렸네요.

시청률 안나오면 욕받이 되고 나오면 다른이 찬양으로 기사 낼거니 참 우습고 더럽네요.

카메오분량이니 지우님 욕하는 기사내는 기자 있음 가만 안둘거임 ㅉㅉ

코스(W.M)

2014.07.29 11:42:27

4,5회 분량으로 평가한다면 분명!! 까메오 수준입니다.

하지만,드라마 전체 스토리를 예상해 본다면 세영과 석훈의

본격적인 유혹의 감정 스토리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들의 이런저런 걱정스런 평가는 회가 좀 더 거듭된 뒤 할수 있을 것 같네요.

팬님~~앞으로 세영과 석훈..불륜이란 말을 듣지 않고

어떻게 두사람 관계가 셀램으로 다가올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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