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들이 본 이병헌..

조회 수 3026 2002.03.09 22:23:20
sunny
오널 제친구중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글더라구여..
한두달쯤에 이병헌을 실제로 봤는데..
그친구가 하는말이 "야..그때 이병헌 아름다운날들"때
최지우랑 ....자세히는 못들었구..그러다가..
마지막에 이병헌한테 싸인받았다구 보여주면서
실제로 봤는데..정말 실망했다구..얼굴무지 크구..
잘생겼다기 보다..개성있게 생겼구..입이 무지 크다구..
키도 정말 작더라구여...글더라구여..좀 못생겼다는식으로..
제가 이병헌을 실제루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좀 키가 작은건 빼구..괜찮은데 안그래여??
지우언니랑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신 분인데..그렇게
말하니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여..

댓글 '6'

현미

2002.03.09 22:30:11

참 보는 분도 여러가지군요...전 넘 잘생겨서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아마 그분은 다른분의 팬인 듯..제가 보기엔 피부 남자치구 정말 간지런하구 눈이 반짝여서 놀랬어요...그리고 얼굴 제가 보기엔 작던데...아마 친구분이 얼굴이 아주 작은 듯...그리고 키도 지우님보다 더 크니 175는 넘잖아요...하긴180도 요즘은 작다고 하죠...

아날왕팬

2002.03.09 22:38:08

병헌 개성있게 생긴 얼굴 맞죠..전 그래서 더 좋은데 꽃미남은 금방 싫증이 나쟎아여..암튼 연기잘하는 배우니깐 울지우랑 같이 공연하는거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여 분명 보고 배울게 많은 배우란 생각이 들어여..오늘 아.날 비됴보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연기잘하는 배우라고~~

별이

2002.03.09 22:45:08

이글을 쓰신 분의 의도를 잘 모르겠어요. 기분은 나쁘다고 하면서 뭐하러 이런 글을 남기는지 그냥 혼자 삭기시지,,,,우리 이런 글들좀 삼가하자구요 기분나쁘잖아요 그분 팬들이 보면...

둔녀^.,^

2002.03.09 22:56:50

ㅠㅠ 넹,,저 슬퍼졌어용,,,,

운영자

2002.03.10 00:32:52

이병헌을 5번본 현주......그의 깊은 눈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전 너무나 가까이서 봤는데..멋있어요..^^ 그냥 잘생겼다는 느낌보다 더 깊은 매력이 있는 사람이더라구요.....^^ 배용준을 3번 본 현주.... 분위기가 그냥 온몸에서...흘러넘칩니다..^^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같더라구요....... 울 지우를.....몇번봤드라.......울지우를 물론 제일 많이 봤는데요......울지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최지우는 사랑스런 여자다......끝~

하얀사랑

2002.03.10 10:55:15

^^ 병헌오빠 정말 멋지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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