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
슬픔으로 끝이 날 것인가
준상이와 유진이는 결코 맺어 지지 않을것인가
정말 남매 일까 . .
넘 슬퍼서 눈물이 다 핑 도네요 . .ㅠ-ㅠ
아름다운 설경에서
둘만의 사랑을 쌓아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즐겁지 않고
가슴이 싸한 이 느낌은 . . .
준상이 엄마는 왜 떳떳하게 밝히지 못 하는걸까
유진이 아빠봐 준상이 엄마는 아무일도 없는것 같은데 .
왜 이렇게 불안 한건 . .
엔딩은 결혼식 시작인데 . .
슬프닥 ...
유진이 앞날은 과연 어찌 될런지 . .
지우님의 연기는 눈속에 빛이 더 빛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