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2002.04.14 22:58

아린님... 몸이 갑자기 움직여서 자연적으로 과부하가 걸린 거 같습니다... 힘드시겠습니다... 그런데 전 무엇보다 따님이 걱정이 됩니다. 요즘 감기는 어른도 견디기 힘들어하는데... 씩씩하신 제 어머니도 '감기' 때문에 벌써 삼 일째 앓고 계시거든요... 따님과 아린님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린님은 평소에 운동 좀 하셔야 하겠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평소에 잠깐 시간을 내서 근처 공원을 걷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그럼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