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Fogelberg의 Longer예요

조회 수 3105 2002.07.09 23:04:40
코스모스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 우리 홈에 얼마나 들어오고 싶던지.....
역시나 나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글들이 올라 왔네요...
새로운 지우씨의 새로운 모습 하나에 너~무 좋아하고 홈에 활력을 불어넣는거 같아
덩달아 기분이 둥~~~둥 뜨네요..
저 역시 그저그런 씨에프가 되면 어쩌나 하는 쪼~끔 걱정했어요..
나의 소심한 걱정이라는 생각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우리 식구들 똑 같은 생각으로 지우씨를 염려하고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 나~ 울 식구들 땀시 감동 받았어]
내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던 장면,장면들을 보면서 어제, 오늘내내....
제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자연속에 어울려져 서로의 빛이되어,빛나던 두사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특히! 물방울 올라가는 장면의 두사람 미소는 환상이였죠!!!!!!
두사람의 씨에프 하나가 우릴 이토록 기쁘게 만들어 주다니요.
지~우~씨!!!!!!우리들의 산소도 돼~줄~꺼~죠??????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바다보물

2002.07.09 23:11:57

이미 산소여요 언니 ㅋㅋㅋ오늘 오데 갔었대요?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두만요 낼 저 한가해요 ㅋㅋㅋ

sunny지우

2002.07.09 23:28:15

쉴시간도 없으셨나 봅니다. 코스모스님 ! 노래 들으니 편안해지는군요. 조금전까지 `Diana'로 들떠 있었거든요.

이정옥

2002.07.10 08:53:13

모스야 안뎌ㅋㅋ지우산소는 따로 있당께 ㅋㅋ어제는 하루종일 컴에도 못들어 왔당께 ,흑흑..아침에 고상한 팝으로..고마워..오늘하루도 편하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3 안녕하세요 저 핸드폰삿어요 ㅋ [9] 정유진 2002-11-13 2995
492 사극버젼 지우..^^ (병&지펌) [7] ^^ 2002-11-21 2995
491 정바다 까페에서 갖고 왔어요.[동영상] [3] 코스 2002-11-23 2995
490 "피아노 치는 대통령" 을 생각하면서... 난 중독증인가봐.. [5] 이지연 2002-11-29 2995
489 <기사>"친구와의 우정을 가장 소중히 여길 것 같은 여자배우는?" [3] ○ⓔ뿐어키○ 2002-12-01 2995
488 정말정말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3] 정유진 2002-12-04 2995
487 참 다행입니다.좋은 음악과 글.그리고 잡담 [6] 토토로 2002-12-13 2995
486 사라브라이트만이 부르는 First Of May (Live-동영상) sunny지우 2002-12-23 2995
485 앙드레김 '최고스타상' 만들었다 [2] 굿데이 2002-12-27 2995
484 우리 가족들.......한해동안 감사드립니다... [20] 운영자 현주 2002-12-31 2995
483 항상 조은 글만 보여주고 싶은 지우애... [1] 지우愛 2003-01-08 2995
482 처음부터 지금까지 - drjc [10] 장제욱 2003-01-14 2995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