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후에
..

★ 사랑은 지나간다음 알수있습니다...★





사랑은 지나간다음 알수있습니다...





사랑은..지나간다음 알수있습니다.


사랑.해본 이들은 모두 알것입니다.


그녀(그)를 너무 귀찬게 구는 사람...


그녀(그)에게 간섭을 마니하는 사람..


그녀(그)를 걱정해주는 사람..


어떤일이든지.만사 다 버리고.


그녀(그)를 위해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그녀(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은 표현하지 않습니다.


뒤에서 지켜보고만..있는거죠..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게 얼마나..힘든일인지.


얼마나.슬픈일인지...그녀(그)는.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그사람들은 어떤 힘든일이 닥쳐도


그녀(그)를 지켜주고....자신은 다쳐도 ..


안아프고..안힘든척합니다...


그녀(그)는 이런걸 알고 있을런지.


그래서.이별후에는..항상 그리움이 남죠


그녀(그)에 대한..추억..기뿐일.


그녀(그)를 회상하며..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사랑에 힘들어합니다..


왜 이렇게 되는것일까요...


또. 왜 이별을 고할까요..


사람들이 이런말들을 합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건 아주 쉬운일입니다


그렇지만..연인이..친구가 되는건.아주 힘든일이라고요


이별을 고할때는 무슨 사연이있어서겠지만.


그이별하고 나면..모든게..좋아질까여..


아닙니다..


상처를 받습니다..


두분다..하지만..더 마니 사랑한쪽은..더욱더..


상처를 크게받습니다..


그리고 더마니 사랑한쪽은 그사랑에 힘겨워.


매일...술에.쩔여살거나....


다른 사랑을 찾을때까지..오랜시간이 걸리겠죠








모든이에게..


당신들 뒤에 누가 있는지 아십니까..


당신들이 힘들어할때면....뒤에 있는 분들의


당신들보다.몇배나..힘들어함을 아십니까..


당신들이 슬퍼할때면..뒤에 있는 분들의


당신들보다.몇배나..슬퍼함을 아십니까..


당신들이 지쳐 쓰러지면..뒤에 있는 분들의


당신들보다.몇배나..더아픈지 아십니까..


당신들이..한번만이라도.뒤를 돌아봐준다면


뒤에있는 분들은 행복할것 입니다.


하지만..당신들은 뒤를 돌아봐주지 않네요..


너무합니다...


당신들 뒤에는 항상 누군가가..당신을


지켜봐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당신들 뒤에 있는사람들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들은 모르십니다.


그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이기 때문에


죽도록 사랑하고도...손한번 못잡고..


마주보고 애기도 못하고...


이렇게 뒤에서 바라보고.있는 사람들을...


당신들은 아십니까.


뒤에서만.바라보다..당신이 집에 안전하게


들어가는 걸보고.안도의 한숨을 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아십니까..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면.


당신의 뒤에있는 사람들의..미어지는 가슴을.


당신을 사랑하면서도..말한마디 걸지못하고..


그냥..마음으로만...삼키는 말들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도 언제가는 누군가의 뒤에서..이렇게


바라보는 사랑을 할지 모릅니다.


그때서야...뒤를 돌아보면...당신의 뒤를


지켜주던 사람들은 사라진 후 입니다...


한번만이라도 좋으니..당신의 뒤에.


누가 서있는지 봐주세요.....


당신이 모르는 어디서..당신을 지켜주는


이가 있음을......


아무리 멀리떨어져도.


당신을 걱정하고....


당신을 생각하고....


있는 이가 있다는 것을...


당신의 뒤를 한번 보세요..


누가 있는지....




연가특집 후에 야심작2번째 사랑은 지난후에 알수있습니다.☆★
유진이와 준상이가 이별후에 다시 재회하는과정에서
유진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것임니다
결국 결과는 유진이의 눈물이죠^_^....ㅜ_ㅠ
지우님..나만의 산소가되길바라며.,..+_+;;;-천년의후에-

댓글 '3'

바다보물

2002.07.10 00:56:27

구구절절 맘에 와닿는 말이네요 아무래도 직업선택 하기가 쉽지않을까요? 글솜씨가 엄청나군요

천년의후에

2002.07.10 00:59:23

저혼자만이 한다고하면 아니구요...조금 껄끄러우면 아는친구중에 그부분을 부드럽게해줘요..그친구에게 많은걸 배웠어요..^_^

캔디

2002.07.10 02:30:49

준상이의 라이벌 인가보죠? 지우씨는 좋겠네요. 산소로 봐주는 사람도 많으니 말이예요. 하여간 부럽네요. 산소 많이 마시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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