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안녕들 하셨어요

벌써 1월의 끝자락입니다 ..새해 인사를 한지 엊그제 같은데요 ^^
일기예보 탓인가요 ..종묘에 어르신들의 옷차림이 두껍습니다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도 완전무장이구요
눈이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다행히 저희들이 봉사하는 종묘에는 빗겨 갔나봅니다
햇살도 적당히 이른 초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눈에 띄게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주시네요
그만큼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는 거겠지요
씁쓸하지만 다행히 사랑채의 도움으로 한끼 식사라도 배불리 하시게 되어 바라보는
저희들의 마음들이 편안합니다

대형 밥통 세개가 순식간에 어르신들이 더 오시지 않을까 하여 식판에 음식을 더 담아 놓고야
봉사가 끝났습니다
사랑채에서 넉넉히 음식을 준비 해 주셔서 더 드시는 어른들께도 웃으며 나눠 드리게고
음식이 남아  기쁘네요

이번달은 봉사가  자주 있다보니 참석해 주는 가족들의 노고가 많습니다
수원에서 의정부에서 인천에서 ...종종 걸움으로 달려와 주셨을 가족들이 있어 언제나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채송화님 꽃내음님 코스님 문형님 연진님 JuLIA ... Ayu ..벼리...
언제나 변함없이 봉사 현장으로 달려와 기쁘게 어르신들과 함게 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게시판이 지우님의 차기작으로 풍성하네요
곧 지우님의 멋진 활동을 tv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힘이나고 즐겁습니다
긴 휴식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올 지우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멋진 컴백이
기대 만땅입니다
지우님 화이팅입니다.....

새달에도 봉사가 두번 더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가능한 가족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새달 2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