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숨넘어가요..

조회 수 3131 2003.12.11 23:20:06
자몽
뭐가 어떻고 뭐가 잘 났던간에 오늘 천계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솔찍히 1,2,3부 보면서 너무 아슬아슬하고 추천 했던 언니들에게 욕 먹고 해서 많이 불안 했었거든요..심지어 이번에 지우가 드라마선택을 잘 못 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근데요..오늘 여태까지의 그 모든 것들이 다 기우였어요.역시 이장수님입니다..어쩌면 어태까지 걱정했던 모든 것들이 다 치밀하게 계산된 눈길 끌기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권상우도 넘 멋있고-동갑과외하기 할때 못느꼈던 매력이 보였어요(으악),,그리고 우리 지우도 넘 자연스러운 연기,,,하여튼 오늘 너무너무 재있었어요..지금 흥분이 되서리..난 몰라 다음주수욜을 어찌 기달려요..오긴 오려나..휴휴(심호흡하면서,.,,,진정진정)

댓글 '3'

코스

2003.12.11 23:56:22

자몽님..저 댓글은 달고은 싶고
지금 다시보기 하고싶고 마음이 붕붕떠있답니다. ^^
저도 님과 함께 심호흡을하면서...진정시켜보는데도 안되네요..^^
오늘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우와!우와! 그러고 봤다니까요.^^

큰 기대

2003.12.12 03:20:40

자몽님과 제맘과 여러 지우님 팬분들의 마음이 다 같은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3회 보고는
좀 불안하고 실망되서... 힘이 빠져있었는데...
4회를 보고는
모든 기우가 말끔히 씻겨 내려갔답니다~
"천국의 계단"...... 정말 대박날 것 같아요^^
감격이며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혜경

2003.12.12 13:21:06

점점 더 빠져들게 하는 마력같은 힘이 있는거 같아요
어젠 보면서 남편이 들어오는데...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푹빠져 봤답니다.
태화&정서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1 제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음악 같이 들어요.^*^ [7] 토토로 2002-07-27 3046
500 <음악>깊은밤 조용한 음악을.... [1] 토토로 2002-07-29 3046
499 ※스타지우 아줌마 모임을 다녀와서※ [11] 발라드 2002-08-01 3046
498 1주년을 축하드려요~ [3] angel 2002-08-01 3046
497 겨울연가 7회 캡쳐~ [5] 차차 2002-08-16 3046
496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 [5] 임미진 2002-08-16 3046
495 푸 하하하...무엇 때문에 웃었나?? [4] 코스 2002-08-20 3046
494 강화도에도 물이 깨끗한 계곡이 있었네요 [3] 박혜경 2002-08-22 3046
493 sbs 메신저............. 다시 보기루 살짝. [6] 마르시안 2002-08-21 3046
492 겨울연가 8회 캡쳐~ [6] 차차 2002-08-24 3046
491 제주도로 떠나 볼까요 [2] 토토로 2002-08-26 3046
490 그녀에게 행운을... [5] 선영이 2002-08-25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