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해에서 난 신문기사입니다.
타이틀제목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지우님이 여명과 장만옥 주연의 영화 [comrades in love]를 좋아한다는 말과 지우님의 상해팬미팅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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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기사중 jude님이 중국어를 영어로 번역해 주신부분만
올려드리겠습니다.
팬: 자신의 드라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또 가장 좋아하는
상대배우는?
최지우: 가장 중요한 감동중에 하나는 언제나 마지막에 무사히 일을
끝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함께 일했던 파트너들은 모두 다 잘생겼습니다.
나는 누가 가장 좋은지 말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 서울에서 들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나를 톡톡 칠것입니다(이건 영어표현이 이렇지만 의미는
때린다는게 아니구 장난친다는 뜻이예요)
이번해에 나는 새 드라마를 찍을예정이고 남자배우는
권상우씨입니다.
그리고 지우님은 이번달 24일날 돌아오신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이상은 KOLA님과 JUDE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그럼,또 좋은 소식 들어오는대로 알려드릴께요.....^^
촬영이 빨리 끝나고 오셨으면..흐..흑!!
그래야...맛난음식먹구..체력을 회복시키징.
KOLA~~ JUDE~~~ good news....thank you~.~
현주씨..오늘도 밤새겠네...많은 수고에 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