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의 연수씨를 한번 더 만나볼까요.[슬라이드]

조회 수 3021 2002.10.19 06:47:45
코스
                  
                  




노래방에서 지우씨에게 들려주던 노래 맞죠.참...멋졌어요.
너무 안타깝고 애틋한 장면들..... 떠나는 민철을 잡는 씬에서 많은 NG를 내며
힘들게 연기하던 지우씨 모습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아요.

라이오넬 리치의 "Three times a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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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바다보물

2002.10.19 07:25:20

코스언니 나 아날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지금 누구에게 부탁 좀 할려고 하는데 그분(?)이 들어줄지 모르겠네요 언니 사랑해요~~~내맘 알우?

달맞이꽃

2002.10.19 08:37:04

후후후~~보물이 맘 헤아려 주는거 코스였구나 ㅋㅋ난 달맞인줄 알았는데 ㅋㅋ욕시 코스는 멋져부렸어 ㅎㅎㅎ 아날에서 지우씨 연기 넘 잘했어 누가 그러더라 청승맞게 넘 잘한다고 ,,그래서 그녀가 이쁘다고 ,연기를 위해서 몸도 아끼지 않는 그녀가 넘 이쁘다고 ,,생활에서도 열심인 그녀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 후후후,,코스야 잘 봤다 ..좋은날^^*

눈팅팬

2002.10.19 08:48:06

연수가 보고픈 날입니다.......지우씨는 요즘 뭘 하고 지내는지...드라마에서 자주 보면 좋으련만..피.치.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지우씨..연수처럼 늘 씩씩하게 행복하세요......

세실

2002.10.19 08:48:22

이 노래 나오면 블루스 춰야 된다는데...코스님 눈이 양 옆으로 막 돌아가는데 ㅋㅋㅋ 전생에도 현생에도 후생에도 단 하나뿐인 여인 울 지우님을 그렇게 사랑해주는 분 지금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네...좋은 아침^^

sunny지우

2002.10.19 09:02:24

오늘의 스타지우의 산실인 드라마 -`아날' 아날이여 영원하라... 코스! 고마워...연수 , 민철 저도 못잊어요. 모두 해피한 주말 되시길...

정바다

2002.10.19 09:43:26

언니..음악이 너무 근사해요...아,,날의 연수의모습과도 분위기가 잘 어울리네요...언니의수고 ,,느껴져요....

온유

2002.10.19 09:55:12

오늘 언니의 슬라이드를 보니 내가 남자라면 왠지 지우씬 안아주고 보호해 주고 싶어지는 연약함이 묻어 나는것 같애요...여기 연수의 모습이 더 그러네요.....

사랑

2002.10.19 10:00:09

민철씨 지우와 ^ 꼭 사랑 이루세요 감사해요

찔레꽃

2002.10.19 10:13:29

정말 예뻤던 연수... 잘 보구 갑니다~~~~^ ^

페드라

2002.10.19 10:27:01

잘 봤어요 코스님. 계속계속 부탁해용...

낸시

2002.10.19 11:23:19

I'm very like this song. this song is their dance at KTV room in Beautiful Days scene 's song

김문형

2002.10.19 11:58:40

코스언니. 언니의 멋진 솜씨 오늘도 즐겁게 보네요. 연수도 보고싶고 유진이도 보고프다. 노래도 너무 좋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코스

2002.10.19 13:27:12

I missed the scene too. nancy. have a good day~!!

주위원

2002.10.19 14:00:24

넘 아름다웠던 연수와 님쵸리였죠...^^ 다시 아날같은 드라마에서 지우님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아날짱~!!!!

이영진

2002.10.19 15:06:06

전 겨울연가로 지우님을 무지 사랑하게 되었는데 아날의 지우님도 자꾸 눈이가네요.. 다시 함 봐야 겠어요... 코스언니 주말 잘 지내세요

삐노

2002.10.19 16:40:51

진짜루 슬라이드 올리셨네^^...사진도 노래도,,그리고 그때 열 올리면서 보던 내 모습 모든게 추억꺼리 입니다^^잘봤어요 언니~~

이지연

2002.10.19 18:25:54

코스언니 이젠 매일 언니의 슬라이드를 볼수있겠네..**때문에.... 언니 잘보고 갑니다

발라드

2002.10.19 18:41:50

어김없이 언니의 슬라이드 솜씨를 보네요.. 본 방때 별로 안봤던 아날을 겨울 연가를 보고 지우씨의 매력을 알고, 마침 유선에서 아날을 해줘서 열심히 봤죠..너무 좋아구요 ^*^ 주말에 딱 어울리는 노래네요..언니,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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