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05.21 08:52

온유님도 부산에 살아요....저도 부산에 사는디....게다가 남편에다.아이 둘까지....서울에 사는 친척도없고.....저도 마음이 뒤숭생숭....너무 가고 싶은디...우리 신랑 알면 무슨 애도 아니고 스타의 팬미팅에 하며 주절 주절 할텐디............오메,어떻게..어떻게..일을 저지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