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2003.10.05 16:29

"천국의 계단"에 신현준님이 캐스팅 된것은
어떤 감독님이든 작품을 기준으로 연기자를 캐스팅한다고하니
드라마 성격에 가장 적절한 인물이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요조숙녀"... 마지막회가 감명이네요~
겨울연가에서 버스 뒷자리 준상과 유진처럼 꼭 그자리에 둘이 앉았네요^^
손창민님의 놀랍도록 치밀한 연기가 더욱 감명이네요~
"사랑은 약속이다"... 인생의 명언같아요^^
사랑은 날이가면 식을수 있어도, 약속은 지켜져야 하겠죠 ?
약속을 지킬수 있는 사람이라면요^^
"천국의 계단"이 무척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