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5.02.21 21:45

이경희님 반가워요.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우님에 대한 사랑을 몸으로 나타내시는 님이 참 존경스러워요.
오늘도 새로운 모습의 지우님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답글에 주신 님의 글이 저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주어진 제 삶속에 최선을 다하며 그렇게 성숙하고 성장하고 싶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갈망이 어느 순간 할수 있다는 희망으로 변할때 ...
용기라는 이름으로 저에게 거는 최면이라 생각해 주세요.
부족한 표현력이 잘난척이 되지는 않았나....올려놓고보니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