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앗!

조회 수 3037 2003.06.07 21:58:15

하핫,^^;; 감히.. 무슨말을 해야할지..
너무 대~단하쉽미당~!^^
참.. 부끄러워지기도하고.. 미안해 지기도 하고..
사진들, 동영상, 많은 후기들 읽으면서.. 은근히 부럽기도하고..

우선,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따~악 한번해봤었는데.. 아마 그땐 400여분이였던거 같아요.
400여명도 많다고 낑낑댔었는데.. 800이라니..-_-;; 지우언니, 그날 아주 임자 만나셨군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참 즐거우셨을것 같아요.
다들 배도 든든히 채우고, 마음까지 든든해 지셨을것 같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중에.. 자녀들이 있음에도 그곳에 가시는 분이 많대요..
사람과의 정을 나누고 싶으신거겠죠?^^
아마 지우언니본 할아버지, 할머니들.. 지우언니 기다리면서 매일매일 오지 않으시려나...
애구~ 우리 사랑채 목사님...한동안 고생좀 하시겠군요~^^
어쩌면, 아니.. 지우언니보다 후~얼씬더 고생한 운영자님을 비롯한 준비위원(?), 그리고 스타지우 가족들 모두..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볼기회생기면.. 뽀뽀해 드릴께요~ 쪼~옥!^^

벼리 고녀석.. 시작하면서 부터, 끝나고 나서까지..어찌나 자랑을하는지..-_-;;
배아파 죽을뻔했습니다.
우리집 배탈약 바닥났어요.. 태현이너~! 약사놔~!ㅠ.ㅜ
진희랑 저랑 천년이랑..(절대 셋이 짠거 아님!) 사정이 생겨서 못갔어요.
진희는 학교때메, 천년이 알바때메, 난...일때메..^^;;
하나두 안보구 싶으셨쬬???
그날은 지우언니가 있는바람에.. 다들 홀려(?)있었을테니.. 안삐질께요~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구 해두.. 진희나 천년이 생각 못했을테니까..
지우언니앞에서 딴생각하면..반역이지요~ 푸핫,!^^

하! 여! 튼!
다들.. 즐거워 보이셔서 참 보기 좋아요.^^
필요이상으로 걱정했던 말들.. 보기좋게 쑤~욱 들어가게 해줘서 참 감사하고,
다시한번 스타지우의 사랑 보여줘서.. 참 행복하네요.^^
한가지... 못가서 아쉬운거 빼곤...ㅠ.ㅜ

이제.. 한참을 들떠있겠네요..^^
이렇게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스타지우로 오래오래 남길바래요.^^
그래야 매년돌아오는 지우언니의 생일이 행복할테니까..^^

모두들, 굿나~이~잇뜨!!
오늘도 아픈배를 부여잡으며.. 이만..^^
모두들~~ 찌~인하게 사랑해요~옷!
아, 지우언니..생일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노래는 히로스에 료코 의 "明日へ"입니다. 한글로.. "내일로"라고도 하네요..^^;;
요즘 "키로로"와 "료코"노래만 들어요..
쉽기도하고, 유치하기도하고, 재밌네요...^^

댓글 '7'

꿈꾸는요셉

2003.06.07 22:23:34

꽃신이를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쉽더구나..
풍요속에도 그리움은 남는 것은
우리의 사랑이 그만큼 크다는 건가...
작년 대전 정모때 만났던 우리 20대의 예쁜 수채화들....
언니가 많이 보고 싶어하는 거 알쥐?
천년의 후에.. 그리고 진희... 다들 보고 싶었답니다.
다음번 가을에 있을 "작은 사랑 실천"때는 꼭 와 줄거지...
그 땐 다른 일 만들지 마...<확인 사살임>

온유

2003.06.07 22:25:01

꽃신아 정녕 니가 아니 온 것이었더냐.
이 언니가 널 얼마나 많이 찾았는데...지우씨와
오래 함께 할수 있었던 귀한 시간중에 울
꽃신이가 같이 하지 못해 많이 섭섭했단다.
이제 언제 얼굴 볼수 있는거니?
지지배 오지 않구...치이,피이,
참 그리고 보니 왔다는 일관인 또 왜 못 본건지......

달맞이꽃

2003.06.07 22:35:13

에고 ~~~
울딸 이래도 되는겨?
와~~엄니가 딸이 오는지 안오는지도 몰구 있었든거냐고 .잉!!!온다는 확신만 가지고 무심히 미안하구몬 ..모녀간에 아름다운 모습 필히 보여주고 싶었는디 내맘대로 안되는게 인간사라카드니 맞데이~~후후후~~사정상 쿠쿠쿠쿠~~~이해못혀 하지만 엄니가 이해 못하믄 모양새가 그러지? ㅎㅎㅎㅎ이해할겨 낸 모든지 울 애정이 편잉께 ㅎㅋㅋㅋㅋ암튼 우리사랑 변함 없응께 된거구 지우어니사랑 변함 없는거 믿응께 용서할란다 ....ㅎㅎㅎㅎ하지만 맴은 지지배 ㅋㅋㅋㅋ온유언니 맴하고 같응께 ㅎㅎㅎㅎㅎ

김문형

2003.06.08 00:01:55

애정아!!!!!
너 찾는 사람 여기있당!!
감히 안오다니!!! 언니에게 넌 찍혔으.......
저번처럼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할줄 알았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대? 밑에 언니글 본게야? 언니가 애타게 찾았구만..... 담에는 꼭 보자....싸랑해~~~

★벼리★

2003.06.08 01:28:53

담에도 못오면 병원에 실려가도록 생중계할테닷..-0-

꽃신이

2003.06.08 08:17:38

요셉언뉘~나랑 진희는.. 작년 대전정모때도 안갔는걸??
그럼.. 그 20대의 예쁜수채화에..우린 빠지는거예요?
흑..흑... 우리도 껴죠~옹...^^
그리고, 벼리! 넌... 넌... 담음 정모전에 먼저 병원에 실려가게 될게야...-_-;;
곧, 보도록 하지!
온유언닌.. 나도 참 보고 싶었는데.. 죄송해요~^^
다음엔 제가 온유언니 있는곳으로 쓩~ 날라가도록 할게요~^^
울엄니.. 사투리 해석하느라 힘들었다구요~^^
미리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제맘 알죠?
문형언니한텐.. 차마 할말이 없네..-_-;;
진희랑 나랑 잴 미안해한사람이 문형언니였거든여..
그래도... 그래도.. ♡← 알죠?^^

혜경

2003.06.10 01:07:53

얼굴 한번 꼭 보고 싶었는데...
담에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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