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에서 +_+~

조회 수 3058 2002.03.23 21:35:50
짜릿지우
오늘 미용실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또 옆에있던 여자분들의 그........... 뒷담화가 시작되더라구요.

심심하던 차라 잡지읽는 척 하면서 다 엿듣고 있었거든요-ㅋ

친구 욕이며 머리를 어떻게 할까 별 얘기얘기를 다 하더니,,

결국엔 역시 겨울연가 이야기로 말을 마치더라구요.

지우언니 연기 많이 느셨다고 다 지우언니때문에 운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정말 눈에 띄게 좋아지셨어요.

지우언니는 항상 노력하는 배우라고 하던데....... 정말인가봐요.

저희 엄마도 지우언니 되게 좋아하시거든요.

저희엄만 진실때부터 지우언니 표정연기 좋아하셨어요.

^-^

애고. 피곤해라.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_+~~~~




댓글 '1'

하얀사랑

2002.03.24 00:24:07

짜릿지우님두 편안한 휴일 만드셔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8 [re] 현주님 그래도 우리 방에 드디어 들어갔어요. 마니아 2001-11-30 3010
397 최지우라는 연기자가 아름다운 이유... [7] 샤베트 2001-12-17 3010
396 배용준-최지우 영원한 사랑이야기 '겨울연가' [2] 미혜 2001-12-19 3010
395 지우언니 드라마스폐셜&10대스타상 받으셨습니당~ [3] 차차 2002-01-01 3010
394 2부까지 보고 난 후..... [2] 정하 2002-01-16 3010
393 김희선"꼼빠니아" [1] 베고니아 2002-01-19 3010
392 아름다운 날들... 씨디로 소장 하구 계신분들...께 [2] nelsy 2002-01-21 3010
391 3,4회.. 그 후.. [1] 현경이~ 2002-01-23 3010
390 박솔미 본명이 박혜정이라고하네여 [4] ★별★ 2002-01-25 3010
389 이리로 가보세요..지우님의 사진이 .....많아요....새로운것도 장미 2002-01-25 3010
388 밑에껀 여름에쓰신다네여 [1] ★별★ 2002-02-01 3010
387 그녀의 눈 [4] soilip 2002-02-04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