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6.17 20:56

똑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와 향기로운 커피향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자주 하는 외출이지만 오늘은 몸을 추스릴수가 없군요
저는 지우님을 보면은 저 밑바닥 에서 부터 솟구치는 행복한
기분을 흠뻑 맛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후후~
그리고 이마음을 들게 만드는 좋은 사람들을 안다는 것이
늘 감사합니다 .
행복이라는건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주변에 수 많은 행복들을 보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지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은 화폭에 담고 싶듯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아껴 주고 사랑해 주고픔이 샘처럼 솟구칩니다
이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지우님에 모든것이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보태여 지는 우리님들에 그리움들이 묻어나는 사랑이 움트는 이곳을
아주 많이도 사랑합니다
남은 시간 우리님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코스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