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여,
우리들 모두는
어딘가 쉴곳이 있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쉴 자리는
아름다운 작은 숲-
그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사는 그곳입니다.
1908년 11월 8일 칼릴 지브란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1922년 4월 28일 칼릴 지브란
93년도 가을에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사랑의 시를 모아놓은 이 시집에 미쳤었습니다..
일명 가을 탄다고 하죠??
앨피네도 그때 혹독한 가을이 이시들과 같이 시작해서.. 이시들과 같이 마감했습니다..
01년 겨울, 앨피네에게 다시한번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말입니다.. .
그러다가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우님에게 사랑을 보내는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위로 받고 행복해 했답니다..
제게는 또하나의 친구를 만난 것처럼요..
지우님과 여러분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칼리지브란의 위 두 짧은 시를 보여 드립니다..
이제 앨피네 며칠에 걸쳐서 하던 작업 마무리 하러 가야겠습니다.. ^^
스타지우 식구들.. 좋은 꿈꾸시고..
내일도 아니 오늘이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일 낮에 또 뵙죠..
피에쑤~
올 겨울 애청곡이었습니다..
제 mp에는 최진영 곡으로 가득 차있었죠. ^^
다들 아시죠? 여기 최진영은 진실이 동생 아니라는 거여.. ^^
날 위한 사랑 최진영 - 우리는 정말 사랑했을까 OST-